요즘 꽂여있는 왁싱놀이, 화장은 잘 안하고 다니면서 말이죠. 제 성격과도 비슷한 억센 털들이 신경이 쓰여 집에서 셀프로 헤어라인과 인중 그리고 다리까지 체험하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정리를 하면 살결이 부들부들 보드라워지는데요. 그후 관리도 중요한 거 아시죠? ㅎㅎ 작년부터 꽂혀있던 다리의 모공각화증과 인그로운헤어는 없어진지 오래랍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바디비누로 각질관리를 제대로 했더니 제모후에 갇히는 체모가 하나둘 사라지고 있어요. 역시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렴하게 관리를 잘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 셀프로 모든걸 끝내야 하지요. ㅎㅎㅎㅎ 약간의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살텐데~ 아직은 그런 정도는 아니다 보니... 풉~ ㅎㅎㅎㅎㅎ 쿠팡은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