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재방송분을 봤더랬죠? 거기서 윤현민씨가 드라마 을 끝내고 삼겹살과 비빔면을 먹는 것을 보고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 맛을 느끼기 위해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비빔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졌... 먹방 영상을 보면 안된단 말이지요. 요즘 다이어트 기간이라 최대한 참고 있는데요. 뭐~ 1주일에 한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자기합리화로 삼겹살을 선택했어요. 진짜 맛이 궁금했단 말이죠?? ㅎㅎ 나는 궁금하면 꼭 해결을 해보고 지나간다는 사실은?? 이것도 합리화?? ㅎㅎ 예전보다 면이 얇아진 것 같다고 느끼는 나뿐인가?? 개인적으로 얇은 면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죠~ 간단하게 면과 비빔스프만 있었고.. 원래 건더기스프도 있지 않았나?? 기억이 잘~ ㅎㅎ 중간에 물을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