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색시장 오일장(3일, 8일)이 유명하다 들어서 갔다. 뭐가 유명한지는 모르나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드라이브 삼아 갔던 것이다. 오일장은 장터국밥, 소머리국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어디가 맛있을까? 검색을 해봤는데 국밥보다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어 칼국수를 먹기로 했었다. 오색시장 중앙에 자리 잡은 광명 홍두깨 칼국수는 맛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차를 하고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먹고 싶은 생각이 뚝~ 칼국수야~ 다음에 보자!! ㅎㅎ 그래서 걸어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곳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다는 대흥식당! 여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줄이 짧았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국밥을 먹기로 했다. 자리를 잡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