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바늘을 시작하기 위해 처음 샀던 제품은? 튤립 클래식 코바늘세트였다. 레이스 전용 바늘이랑 모사용 바늘을 세트로 팔았는데 그거 구매하고 방치를 해두었다. 지금 정확하게 확인하니 코바늘 세트는 2018년에 구매하고 제대로 시작한 것은 2023년 1월이다. 독학으로 시작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그만두었다 지금은 쭉~ 하고 있다. ㅋㅋ 당시 3만 6천원하는 제품이 지금은 5~ 6만 원 한다. 그때 사두길 잘했네? ㅎㅎㅎㅎ 바늘은 충분한데.. 튤립 코바늘이 클래식도 있지만...? 에티모 시리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레드와 그레이, 그리고 로즈까지 구매해서 써봤다. 에티모 시리즈는 코바늘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 바늘이 무슨 만원이 넘을까? 혹시 뭔가 다른 뭔가가 있나? 너무 궁금해 구매했다. 에티모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