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째 연두를 소개합니다. 이 이쁜아이가 올해 7살이 되었습니다.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나도 한가롭고 싶은데 네가 정말 부럽구나. 연두야~ 이 쪽을 좀 보겠니? 아.. 정말 귀찬냥~ 나는 지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냥~ 낭만을 즐기는 나는 낭만고양이다냥~ 제 몸 위에 올려 놓으니 꾹꾹꾹~ 마사지를 해주네요. 눈은 개슴츠레 뜨고선 말이죵!!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게로구나~ 캣타워에 누워있는 연두!! 시선은 저 먼곳에~ 사진을 찍고 있는 난!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 ㅎㅎㅎㅎㅎㅎㅎ 코에 있는 미인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샴의 탈을 쓴 렉돌? 렉돌의 탈을 쓴 샴!! 연두의 아빠가 샴과렉돌의 믹스였구요. 엄마는 리얼샴!! 연두의 아빠도 코에 흰점!! 그 외 다른형제는 다 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