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영화로 보고온 을 3단계 감정으로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이병헌씨의 생활연기도 좋았고 돌덩이를 마음에 얹고 다니는 윤여정씨의 무거운 마음도 느껴보고 또, 제일 좋았던 것은 박정민씨의 오진태역은 조금의 아쉬움이 없었던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진태는 특별한 자폐증의 서번트증후군으로 의사소통이나 사회성 등 뇌 기능 장애가 있습니다. 특정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진태의 경우엔 절대 음감이라고 해서 한번 들으면 악보를 보지 않아도 다 외우며 자기만의 능력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재주까지 가지고 있지요. 명칭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이며 그 중 10%미만으로 서번트 증후군이 있다고 했고 그 연기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심적으로 많은 부담감도 느껴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