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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주연 박정민 매력보기

느낌말하기/영화말하기

by 키네시아 2018. 1. 2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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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영화로 보고온 <그것만이 내세상>을 3단계 감정으로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이병헌씨의 생활연기도 좋았고 돌덩이를 마음에 얹고 다니는 윤여정씨의 무거운 마음도 느껴보고 또, 제일 좋았던 것은 박정민씨의 오진태역은 조금의 아쉬움이 없었던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진태는 특별한 자폐증의 서번트증후군으로 의사소통이나 사회성 등 뇌 기능 장애가 있습니다. 특정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진태의 경우엔 절대 음감이라고 해서 한번 들으면 악보를 보지 않아도 다 외우며 자기만의 능력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재주까지 가지고 있지요. 명칭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이며 그 중 10%미만으로 서번트 증후군이 있다고 했고 그 연기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심적으로 많은 부담감도 느껴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정민씨의 연기 중 제일 놀라웠던 부분은 진태가 피아노를 칠 때의 표정을 보시면 음악을 느끼고 그 느낌에 따른 표정 연기를 너무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저는 피아노를 연주할 때 마다 진태의 표정을 더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요. 그 표정을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 더 극대화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저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박정민씨를 처음으로 알게된 작품은 드라마 <안투라지>를 통해서였어요. 조진웅씨가 나온다고 해서 챙겨봤었는데요.

본방사수까지 잘했었는데 어느날부터 보지 않게 되더니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렸던 드라마였지요. 출연하는 배우들 중 좋아하는 배우가 많아서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결국엔 ㅠㅠ

이호진이라는 역할은 참 멋있는 남자였던 기억이 있어요. 의리도 있고 그리고 자상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차영빈과 친구들 그리고 김은갑 대표를 끝까지 보지 못해 참 안타까웠던.. ㅎㅎ

 

 

요즘처럼 자극적인 부분에 민감한 시대엔 기억에 확~ 남을만한 드라마의 내용이라던가 그게 아니라면 드라마를 즐겨보는 여성들의 마음을 겨냥한 순정만화 같은 내용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챙겨보기 참 힘든 것 같아요. 남자들의 이야기와 남자들의 우정이야기 너무 좋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여자인 저로썬 달달한 느낌의 그런 장르의 작품들을 더 챙겨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한번 꽂이면 집중해서 파헤치는 성격인지라 작품들 하나하나 다 검색하고 줄거리도 읽어보고.. 그 중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역을 맡았더라고요. 줄리엣은 문근영씨가 맡았었는데요. 두 사람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까지 봤던 이미지 중 제일 멋있는 박정민씨의 모습이 그려졌을꺼라는 생각이 되거든요.

 

 

문근영씨가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대구와 안동 등 지방 공연 일정 전체를 취소했다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박정민씨에 대한 정보 검색하면서 다시 한번 기억하게 되네요. 보여지는 이미지는 너무 잘어울리듯 한데 다시 한번 볼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보네요. 그땐 꼭 보고 말리라~ 안되겠죠?

 

 

 

 

 

 

 

 

 

작가 박정민, 쓸 만한 인간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아무리 홍보용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말이죠. 시작만 하면 뭐든 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나봐요.

와~ 진짜 생각만 해도 대단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요.

 

 

글 좀 쓰는 배우~

2013년부터 매거진 탑클래스에 칼럼을 실으며 그의 독자층을 넓혔다고 하는데 정말 재주가 많은 배우죠?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배울점이 상당히 많은 배우네요. 기적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것이다!!

노력하는 사람은 상당한 호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죠~ 매력적인 부분으로 느껴지니 자꾸 관심이 생기고.. 끝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을 보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되야지 하고는 노력을 하고 싶어지니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거죠.

저도 이런 부분은 본받고 싶어지거든요. 앞으로도 박정민씨가 더 다양한 연기를 도전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팬으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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