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의 마지막날에 드리이브 겸 화성 &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영흥도에 가서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지나 선재도를 지나서 대부도 해솔길 중에 길을 헤매다 들어간 대부도 펜션타운은 살고 싶은 이쁜 펜션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놀러 오기로 했지욧. 보이시나요? 맑은 하늘에 무지개!! 정말 맑은 하늘임에도 불구하고 생뚱맞게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가 맞는 건지 아님 어디선가 빛이 굴절되어 저렇게 보이는 건지 그게 그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성과 안산은 드라이브를 자주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탄도항은 처음인지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와봤습니다. 입구에 어촌 체험장 누에섬 가는 길 왼쪽에 갯벌에 들어가서 뭔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체험하고 계신분들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