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내귀의 캔디. 이준기와 최지우가각자의 방법으로본인들의 캔디와 통화를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캔디에게 연락하는 모습을 보니마치 막 연애를 시작한 소년의 모습으로너무 사랑스럽게 보였다고 할까요?? 그의 캔디 바니바니 사탕처럼 달콤하고영화처럼 이쁜 그림을 보여줘요. 드라마틱한 장면이.. 저도 덩달아 설레이는 마음으로연애를 막 시작해서애틋한 마음 가득한 여성의 마음으로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느꼈던 같아요. 두오모 성당 꼭대기에 올라가길 바랬던 바니바니. 그녀가 봤던 멋진뷰를 이준기도 보길 원해서공유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400개의 넘는 계단에 힘이 들었지만아름다운 풍경에 오히려 바니바니에게고마움을 느꼈던 이준기. 밝은 성격과 이쁜 마음을 가진붕어빵 같은 그와 그녀. 서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