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써봤던 차홍고데기는 짧은 저의머리에 C컬을 만들게 했던 나름의 좋은 제품이었죠. 엉킨 머리를 빗겨주면서 컬을 만들어 주었거든요. 근데 제가 덜렁대는 성격인지라 이쁘게 넣어서 보관을 못하니 빗고데기를 넣을때마다 빗살이 하나씩 떨어져서 나중엔 몇 개 남아있지 않아버리니 작별을.. 그래도 사용하는 동안 아주 잘 사용했어요.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바비리스와 비달사순 제품이예요. 때에 따라서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비달사순 봉고데기의 경우는 판고데기와 봉고데기가 함께 있어요. 하지만 머리를 필때 머리칼이 걸려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앞머리처럼 잛은 머리에 사용하는 경우는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바비리스 얇은 판고데기는 C컬로 이쁘게 말아지고 때에 따라서 굵은 웨이브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