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드라이브를 왕복 6시간을 다녀오겠냐만은? 군산을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다. ㅎ 지금까지 가지 않았던 곳, 군산!! 섬이지만 차가 다닐 수 있도록 도로가 생기면서 이제는 배를 타지 않고 다녀올 수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야미도를 거쳐서 신시도를 지나고 무녀도도 지나고 선유도도 지났다. 그리고 도로의 끝자락 장자도까지 가서 회정식과 찹쌀호떡만 먹고 왔다. ㅎ 개인적으로 잠깐 보고 왔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날씨가 흐리서 맑은 날에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장지도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회정식은 어디든 팔고 있지만 가고 싶은 곳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주차를 할 수 없는 곳이었고 주차를 한다고 해도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