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찜도 좋아하지만 간재미찜도 맛있다. 간재미는 사철 잡지만 제철은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것들이라고 한다. 제철이라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맞아 정말 다행인 것 같다. 반건조 간재미를 사서 간재미찜으로 해서 먹기로 결정하고 주말에 배송으로 받았다. 간재미 1kg 2만 5천원 크고 작은 게 3마리가 들어 있었다. 간재미를 찔 때, 찜통 바닥에 양파 또는 배추 등 야채들을 깔고 쪄주면 좋다고 해서 깔았다. 반건조한 간재미를 겉과 속을 닦으려고 손을 대는 순간, 어딘가에 찔려서 피 봤다.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을 하시길.. 봉변을 당하고 장갑을 끼고 구석구석 닦았다. 간재미찜 양념은 고추가루, 간장, 미림, 참기름, 다진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이 양념은 맛없을 수 없으니까~ ㅎㅎ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