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오베라는 남자' 완전 기대!!

 

아직 '오베라는 남자'

소설을 보지 못했어요.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으니까요.

 

줄거리를 간단히 봤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5월 25일에 개봉하는

영화 <오베라는 남자>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포스터의 사진만 봐도 딱 어떤 스타일일지

가늠이 되는 오베라는 남자!!

 

 

 

 

스웨덴 영화로 이 영화를 보면 스웨던의 느낌을 딱 알꺼라고 합니다.

배우들의 이력을 보면 주인공 롤프 라스가드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은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네요.

바하르 파르스와 이다 엥볼은 영화로는

<오베라는 남자>가 처음인걸로 나옵니다.

 

제가 배우들을 처음 보는 이유도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나라의 영화가 아니었고

이번 <오베라는 남자>는 읽지는 않았지만

원작이 관심이 갔던 소설인지라 스웨던 영화임에도 관심이 갔던 거 같아요.

 

미국영화만 보지 그 외 다른 국가의 영화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보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하네스 홀름 감독이 잘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집불통 까칠한 남자!!

오베~

 

죽은 아내 소냐를 따라가기 위해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실행을 결심한

마지막 순간!!

 

오지랖 넒은 이웃들의 방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간단 줄거리만 읽어도 코믹스러울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죽음이란 어두운 단어!!

하지만 절대 어둡지 않을 것 같은 영화!!

 

이웃들로 방해로

살아보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오베라는 남자>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