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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 한국영화, 장르 액션부문에 기대작은?

청갤 2016. 5. 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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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이후에 개봉예정인

라스트 맞짱, 밀정, 사냥, 조작된 도시(가제)

여기서 라스트 맞짱은?

 

2007년도 찍은 작품을

개봉하지도 못하고 이제와서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감독을 맡으신 분이 주연을 맡기도 하셨던데요.

6월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볼 예정은 없지만

이 영화는 소개를 하고 넘어가고 싶네요.

 

 

 

좋아하는 배우는 많지만

사모하는 배우는 몇 안되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중에 공유는 완전 사모하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함다.

 

송강호도 좋아하는 배우구요.

솔직히 여자인지라

여자배우보다는 남자배우를 더 좋아하기 마련이죠?

좋아하는 배우의 작품은 다 챙겨보면서

사모하는 배우의 작품은 이상하게 가림이 심하네요.

전도연씨와 같이 찍었던 영화 <남과 여> 보질 않았거든요.

 

그런데?

송강호씨가 나오는 영화는 하나도 빠짐없이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모하는 배우의 멜로는 보고 싶지 않은 질투심?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영화라고 합니다.

 

 

 

 

 

 

액션부문에 

두번째로 보고 싶은 영화 <사냥>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이햐~

연기파 배우들... 아주 좋습니다.

 

여자 주인공으로 한예리씨가 나오네요.

육룡이 나르샤에서 나오셨던 분이라죠?

 

저희집에 TV를 두지 않았거든요.

뉴스는 핸드폰으로 보고

각종 정보는 컴퓨터로 보니

TV가 필요 없어서리...

 

육룡이 나르샤가 유명했다고

또 거기서 한예리씨의 기사를 나오는 걸 많이 봤습니다.

저는 영화로 볼 수 있겠네요.

 

 

 

 

 

2016년 개봉작 중 보고 싶은 세번째 영화!!

<조작된 도시>입니다.

 

여성분들이 지창욱씨를 많이 사모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의 스타일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저는 심은경씨가 더 좋아요.

심은경의 연기는 정말..

영화 <써니>에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호감이 가는 배우랍니다.

 

오정세씨는 드라마 <미생>에서 깜짝출현을 하셨죠?

얄미운 성대리의 불륜상대인 청솔섬유 이부장의 남편으로 나왔죠?

매번 한석율을 '소시오패스'라면서 못 살게 굴어

얄미워 하던 차에 두들겨 맞아 조금 통쾌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상호씨와 데몰리션맨 역을 맡은 안재홍씨도

좋네요~

 

박광현 감독님의

<조작된 도시>

기대를 해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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