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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생막창 2

수원 고기 맛집, 태영생막창 삼겹살도 먹고 막창도 먹고 옛날도시락도 먹고 ㅎ

수원의 태영생막창은 인계점, 시청점, 삼성점을 가봤다. 근데 지점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돼지생막창은 다 있지만 막창 외 고기들은 지점마다 달랐다. 삼성점은 갈매기살이 맛있고 인계점은 생막창만 먹어봐서 잘 모른다. 수원시청 뒷편에 있어 바로 찾기 쉽다.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시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삼겹살도 파는 걸 보고 들어갔다. 대부분 돼지생막창을 먹겠지만 우리는 생삼겹살을 주문했다. 두툼한 삼겹살? 오돌뼈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오돌뼈가 많아 더 드렸다고 하시며 서운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처음 방문했던 날은 사장님께서 구워주셨는데 두번째 방문했던 날은 내가 구웠다. 노릇노릇!! 쫄깃쫄깃!! 처음 방문했던 날에도 구워주신 삼겹살이 쫄깃해 또 방문했던 것인데, 내가 구워도 쫄..

수원 태영생막창, 돼지막창 맛있게~

한살 한살 먹을수록 식성이 변하고 있어요. 요즘 내장류에 미쳐서 맛있다고 하면 다 가보게 되네요. 최근에 다녀온 곳은 맛있다는 말만 듣고 5년의 시간이 흐른후에 다녀왔네요. 여긴 영통인데 망포점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여긴 주말보다 주중에 사람이 더 많아요. 토요일 17시에 도착해서 맛나게 먹고 왔는데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름 좋았다는... 아마 주중에 방문을 했다면 자리가 없었을걸?? ^^ 막창이 11,000원이라뉘.. 일단 금액은 비싸지 않았음. 돼지막창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 망설이다 한번 시켜봅니다. 여긴 특유의 향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믿고 시켜봤는데 확실히 돼지잡내 안나던데요?? 현재 보이는 곳 옆자리에 손님이 있어 세워서 찍... 오픈이 오후 5시부터 저희는 5시 20분 가량에 도착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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