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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맛집 3

인계동 고기 맛집, 우사미에서 파 듬뿍 소불고기를 전골처럼

아주 오래전? 회사 회식 때 한번 갔다 기억에서 사라지려는.. 2023년 7월~~~? 갑자기 우사미에서 먹었던 파를 듬뿍 넣은 소불고기가 생각났다. 갑자기가 아닌가? 지나가다 봤으니? ㅋ 암튼!! 평소 뚝배기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나는 부들부들한 식감의 고기에 달콤한 간장 양념 국물, 그리고 그 안의 당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사미 메뉴 중에 그런 느낌의 메뉴가 있어서 찾아갔다. 인계사거리 부근.. 백성병원 뒷골목에 자리 잡은 우사미 바로 대각선에서 삼겹살이 맛있는 머내삼겹살이 있다. 2주 전 일요일에 머내에 가려다가 문을 닫아 소불고기로 변경했는데 요즘은 우사미만 가고 있다. ㅎ 구이전골팬을 올려주고 겉절이와 무생채를 먼저 준다. 구이전골팬이 달궈졌을 때~!! 소불고기와 채 썬 대파를 가져다 구이존에 올려..

[수원맛집] 인계동 맛집, 철든놈의 완전 솔직 후기!!

요즘에 인계동에 자주 가네요. 저번주에 다녀온 철든놈입니다. 친구가 여기 고기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갔어요. 블로거에서 봤는데 고기가 맛있고 좋아보였다면서 말이죠. 사람은 첫인상이 아주 중요하죠? 영업하는 곳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일하시는 분이 말합니다. 2인석 아무데나 앉으세요. 좁을거 같아서 저는 죄송한데 빈자리 많은데 4인석에 앉으면 안될까요? 물어봤어요. 종업원 왈~ 두분이 오시면 2인석에 앉아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옆자리 4인석에 한 커플이 앉았는데 아무말도 안함.. 아~ 기분이 나빴어요. ㅜ.ㅜ 저희는 맨 위에 있는 샘플러세트를 시켰습니다. 골고루 맛보고 나중에 모임때 같이 오기도 하려고 했지요. 뒷 페이지 각각의 꼬치메..

수원맛집 인계동 맛집, 양고기전문 히바치에 다녀왔어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인계동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양고기 먹고 싶다고 해서 친구의 추천으로 양숯불구이집 히바치를 다녀왔어요. 양고기맛집이라며~ 솔직히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꺼려졌는데요. 친구가 먹고 싶다고 조르는 통에 그냥 따라 갔어요. 어라? 전에 국수전점이었던 걸로 아는데 양고기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바뀌었네요. 참치집처럼 빙 둘러서 앉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분위기 나쁘지 않아요. 저희가 들어갈 당시엔 손님이 없었어요. 손님이 많지 않으면 잘 안 들어가는 편인데 친구가 먹어봤다니 믿고 먹어 보기로 했슴당!! 보이시나요? 와~ 손님들의 옷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공간!! 비밀봉지에 넣어 가게 바닥에 두지 않아도 되니 아주 좋아요. 뭔가 대접을 받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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