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항에 검색을 해보니 고성 토성면에 있는 [영순네횟집]에서 성게비빔밥을 드셨다고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 성게가 뭐라고 이 난리일까요? 하지만 한번 먹은 그 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거든요. 고성군 토성면에 도착한 순간에 비가 그쳤네요. 영순네 횟집에 도착했을 땐 9시 20~30분 정도 되었을 까요? 일단은 뭔가 준비를 하고 계셨기에 봉포항을 먼저 구경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동해의 바다는 정말 거칠어요. 저는 동해의 파도 소리를 들으면 거칠지만 오히려 더 편한하다고 해야할까요? 바다 색 너무 이쁘네요. 저기 보이는 해변이 봉포해수욕장으로 보이네요. 강원도 고성은 정말 볼거리가 많네요. 아직은 더 볼게 많이 남아 있다니 말이죱~ 봉포항 등대까지 가면서 낚시하는 분들의 고기를 구경하다가 바다 색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