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과일이라면 수분이 많거나 아니면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을 좋아해요. 그 중에 새콤한 맛의 과일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레몬이라든지 키위라든지 자두라든지 달콤해도 좋지만 새콤한 맛을 더 선호하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이젠 인터넷으로 과일도 시켜 먹고 있어요. 자주 이용하는 쿠팡!! 제스프리 골드 키위 시켜봤습니다. 가정에서 보관시 냉장보관을 요합니다. 후숙과일이므로 과일이 말랑말랑할 때 섭취하십시요. 저는 후숙은 상온에서만 하는줄 알았는데 냉장보관을 하면서도 후숙과정이 진행되는 것인가? 진행되더라도 더디게 되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키위는 어릴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골드키위란 걸 알게 되어 이젠 골드키위만 먹게 되더라고요. 골드 키위의 효능을 살펴보면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골드키위는 베타카로틴이 ..

인테리어후 시간이 지나면 관리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그중 베란다 및 욕실 타일의 줄눈이 탈락되면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더라고요. 물청소를 자주 하다 보니 그때마다 신경이 쓰이니 관리에 들어갔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짜서 쓰는 노루표 페인트 타일줄눈보수제를 구입했어요. 한번 사용으로 완벽하게 메꾸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리하여 몇번씩 사용해서 완벽하게 하려고 했는데요. 일반 타일 메꿀때 사용하는 백시멘트처럼 시공을 하면 완전 낭패랍니다. 왜....?? 벽면의 경우 안쪽이 완변하게 메워지지 않으면 그 부분이 메워질때까지 약간의 구멍이 생기더라고요. 그래하여 몇번씩 반복을 해서 완변하게 조금의 빈틈도 없이 채워주면서 작업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기존에 방법으로 주변보다 빈곳을 중점으로 메꿨더니 타일쪽은 너무 ..

치킨이란~ 사랑입니다. ㅎㅎ 사람마다 치킨의 부위 중 맛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죠?? 저는 어릴땐 다리가 제일 맛있었는데요. 이제는 닭가슴살이 최고로 맛있어요.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싫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싱싱한 재료는 닭가슴살도 부드러운거 아실까요?? ㅎㅎㅎ 즐겨먹는 브랜드로 보드람 1순위였더랬죠? 둘이서 먹으면 한마리는 약간 부족한 듯 느끼는?? 우리집 고객님께서 다른 브랜드를 알아와 궁금해 시켜 먹었던 치킨의 이름은 푸라닭!! 왠지 내가 먹으면 안될 것 같아~ ㅎ 포장후 받아드는 순간 부담스러웠다면 저만 그런가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인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구석이 없는데 받아드는 순간 뭐~ 그런 생각이 들었단 거죠. ㅋㅋㅋㅋ 내가 먹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야~ 그냥 그..

컬러 트리트먼트제로 염색효과를 자주내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겨울 유행컬러를 지난번과 좀 더 다르게 울트라바이올렛으로 연출하고 싶더랬죠? 그리하여 왓슨스를 방문했는데 랄라블라로 바뀌었더라고요. 뭐~ GS계열이니 들어가 제이숲의 컬러 트리트먼트 컬러제이 신제품 라이트옴브레는 매장에 없더군요. 배송날짜가 길어서 방문했는데... 아일랜드 블루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방문했던 2곳다 없어서 런던 딥브라운과 몰디브 그린을 구입했어요. 왜?? 타일랜드 카키색이 왠지 저 두 조합이면 완성이 될 것 같았거든요. 아일랜드 블루는 도쿄핑크 1: 산토리니 2 섞으면 나올 것 같긴 한데 섣불리 진행하고 싶지 않는지라.. ㅋㅋㅋㅋ 역시 제이숲은 당일날 발색이 제일 이쁘죠?? 보랓빛이 없어지고 레드계열로 변하더니 나중엔 블루색상으로..

맘스터치 생긴지 꽤 오래 되었지만 제가 먹기 시작한 건 얼마되지 않았어요. ㅋㅋㅋㅋ 남들 먹는다고 나까지 호들갑 떨며 먹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우연히 회사 간식으로 나왔었는데 한번 먹고 맛있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 ㅎㅎ 예전에는 서울에만 있었다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도 어마무시하게 생겨나서 흔해졌드라고요?? 지나가다 발견한 매장에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려고 주문~!! 기다리는 내내 포장을 하는 손님들이 디글디글하더라고요. 간식으로 받을땐 내가 고를수 있는게 아니라 주는대로 먹는거라 통새우버거를 먹었는데요. 이것도 맛있게 먹었더랬죠? 메뉴를 보니 대부분 치킨 패티로 만들어지더라고요. 그 중에 부위가 다르거나 패티 양념이 다르거나~ 마치 예전의 파파이스를 보는 듯한?? 상당히 좋아했던 브랜드라 맘스터치가..

영화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영화 는 주연배우 이솜씨가 출연을 해서 보고 싶었던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드라마에서 멋있는 여성으로 나와 이솜이라는 배우까지 좋아지게 되었거든요. 소공녀는 저에겐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화라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답니다. 미소는 담배, 위스키 그리고 남자친구 한솔(안재홍)만 있으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으며 직업은 '가사도우미'입니다. 이 세가지만 만 있으면 무엇을 해도 좋고 어떤 취급을 받아도 전혀 개의치 않아 보였어요. 그러다 담배값도 오르고 위스키의 한잔 값도 오르니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포기하고 대학교 시절의 친구 및 선, 후배들에게 찾아갑니다. 집을 버렸으니 단지 잠을 잘곳만 필요했던 것죠. 처음으로 찾아간 친구에게..

캠핑이라면 빠질수 없는 바베큐~!! 번거롭게 불 피우고 연기나고 고기를 먹는건지 연기를 먹는건지 알수가 없는데요. 즐겨보는 프로그램 갯핑에서 병만이캠핑탄을 쓰길래 지난달 캠핑때 사용하고 왔더랬죠. 완전 신세계였던.. 보통은 번개탄에 불을 붙여 숯을 태우고 그것도 모자라 토치로 미친듯이 불씨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데요. 병만탄의 경우는 라이터로 살짝 가져다 대면 불이 활활 붙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태워졌을때 고기를 올려서 구워 먹는데요. 야자숯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속부터 익혀주니 겉은 쉽게 타지 않고 안쪽부터 골고루 익게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는 또 다른 제품도 구매를 해봤어요. 동그랗게 성형을 해서 모양이 너무 이뻤고 가격도 병만탄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카본텍에서 만들어 최상의 불향을 나게 해준다고 쓰..

남들은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서 시원한 펜션에서 또 글램핑 및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데 저는 청개구리도 아닌 것이 왜 비처럼 쏟아지는 땀을 견뎌내면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다녀왔더랬죠. ㅎㅎㅎㅎ 현재는 보이는 사진과 전혀 다르지만 화살표 자리에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무지 더웠던 날이었는데.. 저희는 점심부터 자리를 잡았고 이후 시간에 1팀만 와서 텐트를 치더라고요. 여긴 펜션, 글렘핑, 카라반 등 다양하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해놨는데요. 대부분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글램핑에서 캠핑을 즐기시더라고요. 카라반도 에어컨이 있거늘... ㅎㅎ 입실 가능한 시간이 13시 30분이라 근처에 있는 매점에서 소라 쪽쪽 빨아먹고 있었죠. 이날은 정말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던게? 날이 쨍~하기는..

얼마전에 구매한 피지제거 핀셋세트 배송과 동시에 좁쌀여드름 제거를 했었드랬죠. 일부 깊숙히 살속에 묻힌 피지들이 나오는데 징그러우면서 시원한 느낌을 쫘악~ 피부과에 가더래도 짜기만 할 뿐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길래. 제거만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요. 현재 눈에 확~ 띄는 것들만 제거를 하고 있답니다. 살균소독패드로 핀셋과 작업 부분에 소독을 하면서 제거를 하니 흉터가 남는 경우는 없는데요. 왜 똑같은 자리에 다시 발생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턱밑부분에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1일 1팩을 열심히 했을땐 괜찮았는데..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변해가는 체질로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ㅠ, ㅠ 배송오고 코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좁쌀여드름을 제거했습니다. 몇몇은 시원하고 깔끔하게 나왔지만 그 ..

콜센터에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교육후 수습기간 3개월을 지나기까지 힘든 간을 보냈는데요. 이제 1년 4개월쯤 되니 고비의 순간이 매일, 매순간 다가오고 있어요. 현재 제가 일하는 곳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같이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항상 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조금 더 심하다고 할까요?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심리학책까지 샀었는데 다시 공부를 해서 마음을 추수려야 겠어요. ㅜ/,.ㅜ 이 일을 시작하고 제가 결심했던 부분은 현재의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 때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최근에 들어서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일과 관련된 일이거나 따고 싶었던 자격증 1개 정도 따 놓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