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라면 빠질수 없는 바베큐~!! 번거롭게 불 피우고 연기나고 고기를 먹는건지 연기를 먹는건지 알수가 없는데요. 즐겨보는 프로그램 갯핑에서 병만이캠핑탄을 쓰길래 지난달 캠핑때 사용하고 왔더랬죠. 완전 신세계였던..
보통은 번개탄에 불을 붙여 숯을 태우고 그것도 모자라 토치로 미친듯이 불씨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데요. 병만탄의 경우는 라이터로 살짝 가져다 대면 불이 활활 붙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태워졌을때 고기를 올려서 구워 먹는데요. 야자숯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속부터 익혀주니 겉은 쉽게 타지 않고 안쪽부터 골고루 익게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는 또 다른 제품도 구매를 해봤어요.
동그랗게 성형을 해서 모양이 너무 이뻤고 가격도 병만탄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카본텍에서 만들어 최상의 불향을 나게 해준다고 쓰여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천연야자숯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동글동글한 모양이 너무 이뻐서 구입을 했는데요. 이 제품은 꼭 토치가 있어야 하는 제품이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너무 저렴한 제품만 구매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ㅎㅎ 화로대처럼 생긴 그릴도 쿠팡에서 로캣배송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만원도 하지 않아서 급하게 주문을 했어요. 그른데~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답니다. 또 그릴이 튼튼해서 한번 사용후 깨끗히 세척을 해두면 나중에 또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후에 깔끔하게 씻어서 보관을 했어요.
올쿡 원형분리형 그릴을 산 이유는 저렴하지만 견고해보이는 외형덕에 바로 구매를 했고 사용을 해보니 바닥면이 막히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저렴하니 무조건 안좋은 제품으로만 생각을 하는 우리집 고객님들이 계시니..
조금 불안했지만 사용을 해보고 만족하시더라고요.
가운데 구멍뚫린 탄은 불을 붙이기 용이하게 준비된 탄이더라고요. 저는 토치를 준비하지 않아서 당연히 붙이지 못했는데요. 병만이탄이 있어서 넣고 불을 붙었더니 당연하게 병만탄에 불이 붙어서 바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파이어볼에도 번져 숯으로 변해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었어요.
기름이 떨어지는 고기는 연기가 나기도 하는데요. 역한 냄새의 연기가 아닌 숯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지 않게 고기를 구울수 있었고 처음에는 소고기를 먹다가 돼지고기를 먹었는데요. 어떤 고기든 다 제대로 익혀져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돼지고기의 경우 태우지 않고 속까지 완벽하게 익혀서 너무 좋았어요. 불을 붙일때 토치를 사용해야 하는 부분을 빼면 그 외 부분은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고 다 사용하고 나면 약간의 재가 남는데 이건 치우기 너무 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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