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하고, 퇴근시에도 어김없이 음악을 들으며 퇴근을 하죠. 예전에는 선이 있는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요. 너무 불편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갈아탔아요.
저의 첫 블루투스 이어폰은 브리츠 제품이랍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제품 성능이 좋으니 이어폰도 그 제품을 사용했드랬죠. 저는 양쪽 다 착용하지 않아서 하나는 우리집 고객님 드리고 하나는 제가 사용했지요.
10개월 정도 사용했을때 분실했죠. 고장이 아니라... 부모님댁에 두고 왔는데 아무래도 버린걸로 보이는.. ㅎㅎ 그것도 아니라면 침대 밑으로 들어갔을까?? 암튼 그런 이유로 다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저렴이로 주문을 했어요.
브리츠 제품을 분실하고 다시 구매를 했던 제품은??
ZION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싱글 박스 http://aywer.me/t5ne8zi69j 11,250원, 무선연결, 통화, 음악재생 가능.
가격이 너무 착해서 조금 의심을 했지만 음질, 재생시간 나쁘지 않았습니다. 5시간 동안 재생을 하지 않지만 영화는 2편 정도는 중간에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저는 만족했답니다.
충전잭이 마이크로 5핀이 아닌지라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저의 작디작은 가방에 이 잭을 넣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조금 신경쓰였답니다. 그것말고 연결도 쉽고 값고 싸고 음질도 나쁘지 않음.
나의 미친 귀차니즘, 조금도 불편한 것이 아닌데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를 꽂았다 빼는 번거로움이 싫었던 거죠.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분명 잊어버리니까~ ㅎㅎ 나는 나를 잘 알기에..
집에서 영화볼때 사용하려고 고이 모셔두었어요. 집에서는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는 USB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으니까 말이죠. 집에서도 혼자 영화를 많이 보는데 휴대폰으로 봅니다. 옥수수 이용을 하는데 매달 8,000원 포인트가 생기는데 3개월만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해요. ㅎㅎ
출, 퇴근시 사용할 제품을 다시 골랐습니다. 코시 베라 블루투스 이어폰 http://aywer.me/t5ne8zf68q 9,880원 완전 저렴하죠. ㅎㅎ 핸드폰 연결 간편하고 충천핀도 마이크로 5핀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 중 제일 작음. ㅎㅎㅎㅎ 연속 사용시간 3시간, 이 제품은 출퇴근용이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영화를 봐도 무난하게 볼 수 있어요. 가성비 값 추천!! 현재 위의 두 제품 다 페어링 되어 있죠. 코시 베라는 너무 작아서 가끔씩 회사 책상에 두고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이트로 구매할 껄 그랬어요. ㅎㅎ 싼 것이 비지떡이라지만 100%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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