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튀킨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맛있게 먹기

믿고 먹는 고메시리즈! 지금까지 먹었던 제품 중 실망을 했던 적이 없어서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CJ제품으로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제일 맛있던 건?? 크리스피 핫도그 ㅋㅋㅋㅋ 너무 맛있죠. ^^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맛있다는 문구를 보고 덥썩 집어버렸음. ㅋㅋㅋ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5분 튀기면 된다고 써 있어 15분 정도 튀겼답니다. 얼어있는 상태로 바로 튀겨버린...

 

 

 

손바닥만한 크기로 3개 들어있는데 저는 고기의 두께가 이미지와 같을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뭐~ 그렇지 않더라도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기를 바랬죠.

 

 

처움 접시에 놓고 돌리다가 바닥면이 축축해질지 몰라 빼고 다시 돌렸어요. 이사준비로 바빴더니.. 요즘 해먹기보단 사먹는 날이 늘어나고 있네요. ㅎㅎ 다시 넣을땐 뒤집어서 메쉬판에 올려서 돌렸답니다.

 

 

 

다 튀겨진 돈카츠를 썰어보았어요. 썰때마다 바삭바삭.

 

 

고기의 두께는 예상대로 얇았..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ㅋㅋ 내가 원하는 두께는 직접만들어 먹어야 나올수 있죠. ㅎㅎ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냉장고를 비우기 위해 냉장고 있던 모든 재료를 꺼내서 차려봤어요. 돈까스를 샀는데 왜 소스를 사지 않았을까요?? 실은 김치돈까스나베를 하려고 했었는데...

 

요건 적셔먹는 것보다 튀겨서 먹는 것이 맛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바삭한 식감을 느끼며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찍어서 먹었답니다.

 

 

 

오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토마토도 먹고 직접 만든 피클이랑 함께 먹어서 맛있었어요. ㅎㅎ 그러나 저는 고메시리즈 중 제일 맛있는 것은 무조건 크리스피 핫도그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