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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18화 김정현도 아기장수? 의적의 된 윤균상!! 하늘 힘 제대로 쓰다.

청갤 2017. 3. 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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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영한 18회에 보셨나요?

김정현의 힘이 드러났죠.


어릴때 아버지한테 버림을 받았다던 그.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정현도 아기장수였던 거에요.




어릴때 힘을 쓰게 되면서

사람들이에게 버림을 받고

그 슬픔으로 인해서

힘이 봉인이 되었던 걸까요?


채수빈을 생각한 것만으로

각성이 되어 봉인이 풀려 버립니다.


아~ 갑자기 짜증이..

길동이만 엄청난 힘의 주인이길 바랬는데

살짝 든 생각이 스토리가 길어질 모양입니다.






박은석의 계락으로

이성을 잃은 윤균상은 감정적인 행동으로

김정태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는 찰나에

엄청난 힘이 생긴 김정현은

그 힘을 시험하기 딱 좋은 상황이 생긴거죠.






모리의 힘을 알게 된 길동.


오직 자신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힘이 김정현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몹시 놀라고 마는데요?






모리를 적을 둔 길동.

같은 힘을 가진 둘의 운명은?


김정현과의 대적에서

상대가 되지 않아서일까?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여기서 문제는 윤균상의 경우

무예를 배운 상태가 아니

김정현의 경우는 무예를 배웠고

힘도 엄청나니 윤균상 불리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힘은 있으니

무술이라든지 배워 

무인이 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요.








박은석이 원하는 대로

김정태를 해하려 했기 때문에

정착을 하면서 살 수 없는 윤균상과 사람들은

떠돌이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의적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오호~ 좋다좋다!!

이런 스토리를 위해서

김정현도 하늘 힘을 가진자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하늘 힘을 제대로 쓰기 시작한

홍길동과 사람들.


이제는 윤균상의 몸이 무서지진 않겠죠??

김정현도 힘을 어떻게 쓰느냐에 문제!!


만신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면

하늘 힘을 허투로 쓰면 죽는다!!


김정현의 경우 50:50

사람은 힘을 가지면 이성적 판단이 어려우니

스토리상 모리는 힘을

악으로 다스리지 않을까 해요.






윤균상와 채수빈이 혼례를 올려

두 사람은 이제 부부가 되었죠.


머리를 올린 가령은

이쁘고 단아해 보였어요.


길동이의 아내가 되면서

서서히 현모양처의 상으로

변해갈 것 같아요.




또, 행인에 거인으로

기록된 어리니.


그것이 무엇인지 기록을 찾아봐도

저의 검색 능력에 한계를 느껴봅니다.


거인이란 기록은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어리니 정다빈이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

그 기록에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심상치 않은 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빨리

세 남매가 만나길 바라면서..


다음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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