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맛있는 녀석들 본방사수를 하다가 문세윤씨가 먹는 장면을 보게 되었죠.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그 맛이 궁금해 바로 다녀왔습니다. 인천 제물포역 근처에 있더라고요. 오픈이 11시라는 말을 듣고 오픈 시간에 맞추려고 일찍 일어나 도착했던 시간은 11시11분 다행이 자리는 있었죠. 제가 들어가고 10분 지나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ㅎㅎ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은 어떤맛인가?? 주말이라 오픈전에 줄서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 대기줄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저는 기다리고 먹는 즐거움을 모르는지라... ㅎㅎ 메밀의 효능은.. 보이지 않는군요. ㅎㅎㅎㅎ 원했던 사진은 얻지 못했으나 아까우니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물냉명, 비빔냉면, 수육을 시켰어요. 수육과 함께 먹을 새우젓과 마늘장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