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포스터로 나의 관심을 끌었던 기생충은 2차 예고편을 보고 확실이 이 영화는 봐야 한다고 생각했죠. 5월 30일에 개봉하고 오늘 조조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감독 봉준호와 영화배우 송강호를 믿고 말이죠. 이 포스팅은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기 전에 먼저 생각하시고 보시길~ 제 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고 해서 내용이 더 궁금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 포스터의 의미를 알겠더라고요. 포스터에서 말하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일방적인 말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었답니다. 동영상에서 봤던 내용으로 미리 스토리를 예상했었거늘 상상이상으로 스케일이 커져 보는 내내 불안한 마음으로 봤던 영화랍니다.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영화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 보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