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자연산 삐뚤이소라 해산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통영에서 해초들을 먹고 자란 해산물들은 좋은 조건으로 크기, 맛, 그리고 영양가 또한 아주 뛰어나다. 뿔소라는 양식이 아닌 해녀분들께서 채취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작업이 어려워 소라계의 전복이라 불리기도 한다. 청정바다의 해초를 먹고 자란 자연산 삐뚤이 소라 삐뚤삐뚤하게 생긴 삐뚤이소라는 소라 중에서도 으뜸으로 쫄깃한 식감, 씹을수록 느껴지는 달큰함이 최고!! 소라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당뇨병, 혈압조절,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신선한 소라는 회로 드시거나 찜 또는 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잘 삶은 삐뚤이소라는 쫄깃한 식감으로 달큰한 맛 느끼시려면 숙회로 먹으면 된다. 제철 해산물을 넣고 진하게 끓여 낸 소라해물탕은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