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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2

몬스터콜(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 2016), 마음치료를 위한 영화.

혼자가 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영화를 보게 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화 한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화입니다. 아이에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고 성장하는 영화랍니다. 잠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느낀대로 이야기 해볼까요? 매일밤 똑같은 악몽을 꾸다가 잠을 깨는 코너(루이스 맥더겔)는 학교에서는 매일 친구에게 맞는 왕따이고 집에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픈 엄마(펠리시티 존스)가 있습니다. 어느 날 엄마와 코너를 떨어뜨려 놓으려는 할머니(시고니 위버)가 찾아오죠. 그 이유는 엄마의 병이 점점 악화되고 있었거든요. 코너는 할머니에게 엄마는 아무 이상없으니 집에 가라고 버릇없게 말하고 그 순간 엄마는 쓰러집니다. 병원에 다시 입원을 해야 하는 엄마, 그 후로 코너는 할머니와..

영화말하기 2018.04.07

이재한 감독 2016년 개봉작품, 제3의 사랑/ 인천상륙작전!!

2016년 개봉하는 이재한 감독의 작품 제 3의 사랑과 인천상륙작전을 소개합니다. 이재한 감독님의 작품 중 제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작품!! 내 머리속에 지우개를 보면서 느꼈던 애절함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이재한 감독님은 사진만 먼저 보고는 외국인인줄 알았어요. 헌데 프로필을 보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메릴랜드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어쩐지 느낌이... 남자 주인공 송승헌, 여자 주인공 유역비 이 둘은 실제로도 연인 아닌가요? 실제 연인이 연기를 하니 더욱 실감이 나는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는 송승헌씨의 연기를 본지 꽤 오래된 듯 하네요. 요 근래와서야 TV를 보게 되고 영화도 편식을 했거든요. 이제야 가리지 않고 보려고 하면서부터 관심이 생겨서 문화/ 연예쪽으로 많은 정보를 얻게 되..

영화말하기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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