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맛있게 먹었던 강경 해물칼국수, 맛있는녀석들이 다녀갔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덕에 알게된 곳이라 오래전부터 단골이었는데 이제는 먹을수 없는게 아닌가 싶어 한번 다녀왔어요. 점심전 도착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해물칼국수를 먹기 위해 왔으니 대기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손님 회전이 빠르더라고요. 각자 속도대로 먹어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고 올 수 있겠더라고요.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내부로 들어갔고 내부에서도 5분 정도 기다렸죠. 작은 플라스틱 의자가 왜 이래도 앙증맞을까?? ㅋㅋㅋ 해물 칼국수를 2인분 시켰는데 공기밥을 먹을수 고민을 하다가 시켰습니다. 왜?? 여긴 양이 많아서 2인분도 둘이 먹기엔 배가 터질지 몰라요. 저도 소식하는 사람은 아닌데 제가 먹어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