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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6

영화 강철비에서 나온 망향비빔국수, 비빔국수와 갈비만두 먹기.

며칠전 우연히 보게된 영화 처음엔 그 영화가 아수라인줄 알았다가 정우성씨의 말투를 보고는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 가끔씩 밀정이랑 암살이랑 헷갈리는데 역시 강철비와 아수라도 헷갈리네요. ㅎㅎ 너무 다른데 헷갈려서 출연하신 배우들에겐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ㅎㅎ 아차~!!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갑자기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정우성씨랑 곽도원씨가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장면을 보면서 어?? 망향이네?? 망향비빔국수 맛있지~!! 생각하면서 어제 먹고 왔다지요. 개인적으로 잔치국수는 평범하단 생각이 들었고 비빔국수 정말로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우성씨의 국수먹방시 한 그릇 비우고 두번째 시킬때 나도 모르게?? " 아!! 잔치말고 비빔 먹으라고!! 그게 맛있단 말이다~!!" 비빔국수를 시킨 곽도원..

홍루이젠 샌드위치 세트 먹어보다.

대만에서 유명하고 창립이후 70년 전통의 국민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모르다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와 처음으로 먹어봤는데요. 신세계의 길로 들어섰다고 할까요?? 예전에 살던 곳 근처에 팔던 샌드위치 맛이랑 너무 똑같아 앉은 자리에서 홍루이젠 세트를 다 먹어버렸어요. 회사에서 미친듯이 먹고 있는날 보며 회사언니 나더러 먹으라고 준 소중한 샌드위치... ㅎㅎㅎ 달아서 못먹겠다나?? 평소에도 디저트류는 좋아해서 약간의 달달한 케이크 및 초콜릿은 먹고 있는데요. 제 기준에 심하게 달지 않은 맛이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은 취향이니 약간의 단맛도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해보시고 먹어보심이~ 크리스피 도넛처럼 아주 많이 달달하지 않아요. 아웃백에서 식전빵이 나올때 함께 나오는 허니버터맛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간편한 저녁,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프렌치토스트는 예전에는 자주 해먹었는데, 요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니 간헐적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빵종류는 끊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그리하여 식빵을 사서 해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얼려두곤 합니다. 식빵을 사온날 바로 프렌츠 토스트를 해먹었거든요. 계란물에서 후추와 설탕도 함께 넣어드랬죠. 계란물에 넣자마자 빵에 흠뻑 스며들어 계란도 부족했고 익히는데 조금 시간이 생각보다 더 들었답니다. 하지만 촉촉하고 부드러운 토스트가 되었어요. 계란 5개를 풀어서 소금만 넣었답니다. 지난번에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음청~ 달았으니... ㅎㅎ 이번에는 계란물에 소름을 넣고 메이플 시럽을 찍어서 먹을거라 계란물엔 섞지 않았죠. 소금만 넣어서 짠맛도 느낄수 있도록.. 얼지 않았던 빵을 부칠때는 계란 5개가 부..

수원배달 동해물과아구찜의 곤이 알찜 먹기.

집에서 시켜먹는 배달음식 중에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는 야식집은 드물어요. 맛도 있고 재료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 파는 곳은 많지가 않은데요. 작년에 우연히 알게된 찜요리집이 괜찮은 곳중에 한곳이라 생각날때마다 먹고 있네요. 리뷰도 상당히 좋았어요. 지난번에 먹었던 주꾸미찜도 괜찮았는데요. 다른집에 비해 맛이 강하지 않더라고요. 매운맛도 짜증나게 매운맛이 아니라 좋았던 점, 근데 요즘에 용기가 바뀌었는데 음식의 양까지 줄어든 것 같던데 착각일까나~? 항상 소자를 시켰어도 둥그런 용기에 와서 푸짐하게 느꼈는데요. 이번에는?? 콩나물은 안보이고 오로지 메인재료만 보이죠?? 원래 배달을 시키면 콩나물찜을 시킨듯 콩나물만 절반이상 조리해서 보내지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재료만 듬뿍~ 곤이알찜인데 알이 더 많..

풀무원 모짜렐라치즈 소시지핫도그 시식후기.

마약핫도그 및 핫도그 이름을 딴 체인점이 많이 들어셨는데요.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왜냐? 핫도그를 좋아하지 않으니 맛있어야 얼마나 맛있겠냐 싶었드랬죠. 그래서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없어요. CJ에서 나온 크리스피핫도그를 우연히 구입하게 되면서 요즘 핫도그 맛있구나 라는 점을 알게 되었죠. 풀무원 모짜렐라 치즈 & 소시지 핫도그 요즘 핫도그에 미쳐서 다 먹으면 새로운 제품 사서 먹고, 간식에 미쳐 있습니다. 퇴근후에 밥을 먹지 않고 간식을 먹고 있다는 말이죠. 바닷가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는데 최근에 다녀왔던 바다에서 쩐내나는핫도그를 먹은적 있었죠. 아~ 먹으면서 욕 나올뻔한.. 그것에 비하면 이 핫도그는 확실히 수세핫도그가 맞지요. 아니 빵반죽이 더 맛있단 말이죠. 포장을 뜯고..

수원 쿠우쿠우 영통점 방문기.

저렴하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쿠우쿠우를 자주 가고 있어요. 샐러드 및 과일 그리고 좋아하는 타코와사비를 마음껏 먹을수 있거든요. 아~ 음식에 집착하지 않았었는데 이젠 집착을 하고 있네요. 수원에 있는 쿠우쿠우는 대부분 가봤던 것 같아요. 복잡한 수원역을 제외하고 말이죠. 무비사거리에 있던 인계점을 처음으로 갔었는데 이젠 없어졌더라고요. 주차공간도 없어서 불편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당시엔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었으니 그리 불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체인점이라 메뉴는 비슷한데요. 여러지점 다녀보면서 느낀게 지점마다 조리방법이 다른지 맛도 다르더라고요. 광교점은 다녀왔던 곳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가끔씩 생각나면 멀어도 시간내서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친구네집에 가는길에 영통에 새로 생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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