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지금까지 먹어본 차돌박이 요리 중에 구이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던 샤브샤브!! 혹시 드셔보셨나요? 차돌박이 특유의 쫄깃함은 구웠을때보다 물에 살짝만 데쳤을때 더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서 더 맛있어요. 주말만 되면 식탐이 살아난다~ ㅠㅠ 개인적인 식감을.. 아주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기본육수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멸치 듬뿍넣고 소금간하고 다진마늘로 비린내 없애기. 갖은 채수와 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으로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육수로 만들어지게 되죠. 단호박은 넣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오래도록 끓이는 호박이 다 풀어져 아주 느끼한 국물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처음에 넣었다가 느끼해져서 다시 만들어서 먹었다죠?? 최고의 조합은 고기와 해물의 만남이 진리입니다. 어패류는 보이는대로 저렴한 종류로만 사고 싶었지만..

어릴때부터 단 한번도 질려본 적이 없는 떡볶이 사랑~!! 그 중에 저렴한 입맛에 맞는 밀떡볶이는 없어서는 안될 재료입니다. 마트에서 밀떡이 보이면 떡볶이양념소스부터 찾아서 바로 Get! 두번도 생각하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다른건 두번 이상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꺼져가는 나의 입맛을 되살리기 위한 요리?로 치즈떡볶이를 선택했습니다. 제품만을 선택해 내가 들인 엄청난 노력은 수돗물을 받을때 그 무게만을 버티었던 인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신당동 밀떡떡볶이, 부산어묵, 다담 다시마 멸치 매콤떡볶이 양념을 사그리 구매해서 맛있는 한 끼? 대충 때우려고 했던 것이죠. 어묵을 넣고 물을 넣은뒤 팔팔팔 끓여주세요. 떡볶이 소스가 있으니 어묵을 감칠맛을 내어주는 역할만 한... 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요즘 날이 덥다보니 입맛이 없어 저녁은 간단히 먹고 있는데요. 간단히 먹는 것중 하나~ 치즈에 빠져 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맛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네요. 치즈의 효능을 찾아보다가 '인간이 신에게 받은 최고의 식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데요. 칼슘,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 대부분의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꼭 섭취해야 할 식재료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 근력운동을 시작해서 고기를 제외한 단백질 성분이 들어간 식품에 대한 광적으로 집착으로 알아낸 사실은?? 근육, 피부, 모발 등 우리 몸의 중요한 구성성분, 단백질이 소화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들어 있고 칼슘이 많아 건조한 피부와 여드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슬라이즈 치즈를 종류별로 구입해서 어떤맛이..

홈쇼핑에서 데싱디바 네일버전을 엄청난 가격 및 개수로 판매를 했던 적이 있었더랬죠. 저거 뭐~ 얼마나 사용하겠어? 콧방귀 끼었던 기억이 있지요. 한번 사용하고 7일 이전에 그리고 만원정도 하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사용을 해보고 나서는 젤네일보다 더 유용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설현 네일로 알려진 데싱디바, 한개씩 마음에 드는 제품만 구매해 나름의 힐링을 하고 있어요. 페디는 지금까지 2번?? 작년 여름에도 한번 했다가 신발을 신을때 밀리는 관계로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름에만 페디를 하게 되고 색상은 항상 블랙만 했었는데 화려한 금색을 보고 단번에 구매를 했는데요. 붙이고 보니 확실히 이쁘긴 하더라고요. 제 발톱이 약간 크기가 제각각이라 크기 선정이 힘들긴 했지만 확실히 남다르더라고요...

요즘 곤약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어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에는 주위에서 쌀과 곤약쌀을 반반 섞어서 점심으로 싸왔던 언니의 밥을 한번 먹어보기도 했는데 약간 다르긴 해도 먹을만 했어요. 면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저로썬 곤약국수도 먹어보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미인면이라는 제품을 한번 먹어봤답니다. 아워홈에서 곤약면으로 맛있게 칼로리 걱정없는 시원한 면이 나왔던데요. 구매를 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 회사언니가 먹어보라고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답니다. 곤약면을 뜯어서 충분히 헹군후 체에 받져서 물기를 빼주세요. 끓는물에 끓이지 않아 이 무더운 여름날 얼마나 간편한지 너무 좋아요. 면은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면 위에 고명을 얹어..

포탈검색사이트 1위를 자랑하는 네이버, 저는 생활에 필요한 부분은 대부분을 네이버에서 얻어내고 활용해요.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 계절별로 구입하는 옷까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고 구매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겠죠? 사업이라면 광고는 필수인데요. 네이버쇼핑에 입점을 하게되면 자연적으로 광고까지 따라오게 되죠. 항상 지니고 다니는 모바일, 원하는 제품이 있고 방법이 빠르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물건을 구매 할 때 과정이 느리고 번거로우면 고객들은 생각만 하다 중단하죠. 또, 자주 눈에 띄고 원하는 제품을 한번에 찾으면 고객들은 단번에 구매를 합니다. 스토어팜, 네이버쇼핑, N페이, 모두 네이버 쇼핑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배우고 활용해 네이버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블로그, 카페..

어릴때부터 즐겨먹는 우무묵은 엄마의 영향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주니까 넙죽 받아 먹었는데요. 성인이 되면서 이게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굳이 찾아서 사와야 하거든요. 작은 마트에는 대게 없지만 대형마트에 가면 대부분 득템을 할 수 있어요. 우연히 발견한 우무채는 망설이지 않고 가져왔고 아식한 오이도 대량으로 구매를 했더랬죠. 갖은 야채와 함께 우무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재작년 11월 우무묵을 발견해 먹었는데요. 항상 똑같은 식감으로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초장 중 제일 맛있는 오뚜기 오리지널 초장이 제 스타일에 딱 맞아요. 저희집 근처엔 판매를 하지 않아서 쿠팡으로 구매를 해볼까 생각중이죠. ㅎㅎ 냉장고에서 방치된 파프..

추운날 생각나는 음식으로 만들기 제일 간단한 오뎅탕!! 저는 무지 좋아해요. 어제는 비를 맞으면 퇴근을 했더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었습니다. 오뎅국을 끓일때마다 대림과 한성기업 제품만 이용해요. 제 입맛에 딱이거든요. 쫄깃한 식감과 적당한 간이 칼칼한 국물을 끓일때 딱 좋더라고요. 우연히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답니다. 2016년 12월 말쯤 해먹은 오뎅탕!!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메뉴이지 않을까 싶어요. 비오는 날보다는 추운 겨울에 더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요.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어떻게 끓이던 항상 맛있어요. 왼쪽 제품이 한성기업 제품이랍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고 퍼지지 않아서 오래도록 끓여도 탱글함을 유지합니다. 쫄깃한 그리고 탱글한 식감을 ..

겨울철 대표 건강간식 고구마, 이젠 언제든지 먹을수 있도록 냉동고구마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 고구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 맛 그대로 먹을수 있었어요. 2주전 아이스군고구마를 구입해서 귀찮은 날엔 저녁을 하지 않고 고구마로 대신합니다. 말랑말랑 달콤하고 촉촉한 정통 군고구마, 지금까지 밤고구마로 알고 있었는데요. 호박고구마였나봐요. ㅋㅋ 삶았을 때 밤색과 비슷한 흰색 빛이 도는 것이 밤고구마이고 짙은 노란색을 띄는 것은 호박고구마라고 해요. 또, 조직이 단단해 퍽퍽한 식감이라고 하던데 촉촉한 식감이 느껴지니 확실히 호박고구마였네요. 고구마의 효능을 보면 탄수화물 식품 중에 식이섬유가 제일 많이 함유되었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해요. 혈당지수가 매우..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영향으로 회사에서 그리고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어요. 워낙에 종류도 많고 효능도 다양하니 여러가지를 다 먹어보고 있는데요. 미친 검색으로 알아낸 허브차 로즈버드 get~!! 장미꽃차를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허브차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마셔봤는데요. 장미차는 마셔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지금까지 마시지 못했는데요. 고맙게도 정면에 카페인 프리(carrein free)라고 정면에 적혀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몸에 좋은 녹차, 보이차는 카페인 성분때문에 많이 마시지는 않고 제한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수 있는 장미차를 발견하니 완변해~ ^^ 로즈버드 100% 원산지 모로코 :: 티스푼 1개, 끓는 물로 최소한 8분 이상 우려내고 마시라고 나왔네요. 저는 그냥 뜨거운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