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원작인
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재개봉 소식이네요.
지금은 소설을 읽지는 않지만
책읽기를 시도하던 초반에 읽었던
토지, 향수는 정말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저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장바디스트의 행위를 구현할 수 없었는데요.
2006년에 개봉했다고는 했으니 나중에 안 사실!!
이번에 다시 개봉을 한다고 하니 꼭 봐야겠네요.
영화는 큰 스크린으로 봐야 맛이자나요?
천재의 광기 어린 집착, 사라진 13명의 여인들… 그에게 향기는 전부였고, 살인은 운명이었다!
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간다.
주인공 벤 위쇼는 솔직히 저는 처음보는 얼굴이네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장바티스트의 이미자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배우는 더스틴 호프만, 엘런 릭먼이네요.
여자주인공도 처음 본~
헉! 2003년 영화 <피터팬>의 웬디역을 했군요.
제가 피터팬을 봤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스틸이미지
향수 제조를 하고 있는 장바디스트!!
최고의 향기를 얻기 위해 향수 제조를 하고 있네요.
지금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은 소설이지만 잔인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영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라벤다밭이네요.
영화이야기를 떠나서 저의 로망이 전체를 허브로 심은 밭을 갖는 것입니다.
딱 이 장면을 보는데 하트 뿅뿅!!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아서
온실이 있어야 하거나 해외에서 꿈꿔야죠~ ^^
향수를 보면 영상으로 라벤타밭을 볼 수 있겠네요.
전국에서 7곳만 상영을 한다고 하네요.
그 중에 경기/인천은 2곳!!
ㅡ/,.ㅡ
이런~어째쓰까이~!!
서울은 김포공항의 롯데시네마에서 개봉을 합니다.
재개봉이니 당연히 상영관을 많이 열지는 않겠죠.
어디로 갈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꼭 보고 싶은 영화 <향수>
상영관이 많지 않고
전국에서 다 개봉하는 게 아니니
너무 아쉽네요.
개봉하는 지역에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권유해 드려요~^^
5월 19일에 개봉하는 향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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