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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제가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과정이 생략된 결과를 얻고 싶지 않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죠.
요즘에 제가 왜 원하는 것을 쉽게 얻지 못할까?
나는 남들처럼 쉽게 얻지 못하는 것일까?
출발은 똑같았는데 왜 나는 아직 도착을 하지 못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도착지점에 가는 길을 몰랐던 것도 있고 아직도 모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편법을 통해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가고 싶지 않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도착지점에 가고 싶은데 왜 편법을 쓰지 않을까?
욕심과 고집이 때문입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천천히 공부하면서 즐기면서 모든걸 알아가야 하는데 한번에 얻으려는 욕심!
그러면서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모순!!
편법을 쓰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고집!!
아니죠~ 편법도 아니죠. 잘못된 기준을 세워놓고 그걸 편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정말 사람은 가식적인 동물이고
욕심은 끝이없는 동물이고
저 또한 포함된다는 걸 느끼고 참~ 반성을 해봅니다.
알아 듣지 못하게 두리둥실하게 말하고 있네요.
직설적으로 말하기 창피해서 ㅜ.ㅜ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하지만 어디든 내뱉고 싶으니 누가 보든 안보든 끄적입니다.
오늘은 정말 내 자신을 또 알아가는 하루입니다.
그러는 의미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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