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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요리, 썰어먹는 베이컨 치즈 계란빵 맛있다!!

청갤 2019. 10. 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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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단하게 먹는 먹거리를 선호하고 있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는 요리까지.. 얼마전에 사고 싶었던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서 제빵에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베이컨이 싸서 구매를 했는데 유통기한이 다가올때까지 먹기 않고 있다가 이제야 나름의 요리를 해봤습니다. ^^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식빵을 꺼내고 유통기한이 28일 까지던 베이컨을 먹었어요. 1+1 제품이었는데 1개는 진작에 냉동실에 넣어 버렸죠. ㅎㅎㅎㅎ 냉동실에 넣으면 조금 더 보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식빵 2장을 꺼내서 테두리는 잘라버리고 깍뚝썰기로 잘라주었답니다. 자르기 쉽고 넣기도 간편하니 그냥 보이는 대로 잘라주었어요. 저는 즉흥적인 사람이라... ㅋㅋㅋㅋㅋ

 

빵을 넣기는 해야 될 것 같고 반죽을 대신할 핫케이크가루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식빵이 생각이 났던 거죠. ㅎㅎ

 

 

 

식빵은 바닥에 깔고 2개는 치즈를 먼저 깔고 2개는 계란을 먼저 깔았어요. 계란을 먼저 깔았던 계란빵은 촉촉한 식감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계란이 보이는 계란빵은 위에 약간의 소금을 뿌려 주었답니다. 싱겁다고 느껴질까봐~ ^^ 여기까지만 해도 어떤맛이 나올지 예상을 할 수 없었더랬죠.

 

 

 

 

 

에어프라이어 온도 200도에서 15분을 구웠어요. 노른자는 살짝 덜 익었는데요. 조금 더 덜 익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재 집에 접시가 없어서 접시에 올려놓고 먹지는 못.. ㅎㅎ

 

베이컨을 구웠더니 질겨졌더라고요. 나이프로 썰어서 먹으면 딱~!! 썰었을 때 계란노른자가 터져나오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ㅋㅋ 그 아름다른 광경은 나 중 에~ ㅋㅋㅋㅋㅋ

 

 

 

 

 

 

베이컨이 있어서 싱겁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려지지 않는 베이컨 때문에 싱거웠음. ㅎㅎ 허나 딸기쨈이 찍어서 먹으면 환상이 맛이 완성됩니다. 꼭~~~!!! 잼을 첨가해서 드려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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