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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피오 김치밥 레시피.

청갤 2019. 6.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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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저희집에 김치가 너~~~무 많아서 매일 김치요리만 하고 있다는 것을.. 매일은 먹을수 있지만 다양한 요리가 아니라 질려서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식에서 피오가 만드는 김치밥은 똥손인 저도 만들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가끔씩(?) 김치를 자르는게 너무 귀찮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미리 잘라서 밀폐용기 담아 놓았어요. ㅎㅎㅎ 바닥을 보일때쯤 김치밥으로 처리하고 새로 썰어 놓으려고 했지요. ㅎㅎ

 

 

 

먹기 좋게 썰어 놓았지만 길죽해서 모양이 이쁘지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가위로 반을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정말 귀찮을때는 가위로 자르게 편하죠??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 조금 큼직하게 썰었습니다.

 

 

 

김치밥은 김치맛이 포인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엄마김치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시원맛이 일품인 김치라지요.

 

 

 

억센 대파가 집에 많아서 많이 넣는다고 넣은건데도 적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ㅎㅎㅎ 오일도 많이 넣어야 하는데 조금 넣어 나중에 다 사라짐. ㅎㅎㅎ

 

 

파기름을 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크다는 생각하는 것들은 가위로 싹둑 잘라서 크기를 맞춰주지요.

 

 

불맛을 위한 간장은 제가 좋아하는 간장을 사용했는데요. 달달한 간장이라 넣고 싶었어요. ㅎㅎ

 

 

달달 볶아주고 끝~!! 정말 쉬운데 맛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확실히 파기름을 만들어 볶으면 맛있는데 저는 파기름이 너무 적어서 다음엔 과감하게 넣어보려고요.

 

 

백종원 김치볶음 푹~ 볶은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약간의 식감을 느끼고 식감을 살려 볶아주었습니다. 뭐~ 볶는데 시간이 걸려서 중단을.... 배가 고팠거든요. ㅎㅎ

 

 

냉장밥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놓아요. 저는 냉장밥만 먹거든요. ㅎㅎㅎ

 

 

 

 

 볶음김치를 밥과 골고루 섞어 달군 후라이팬에 올려주고 김치밥을 구워주세요. 탁탁~ 소리를 들으면서 그리고 치즈를 올리고 녹여주는데요. 집에 모짜렐라 치즈가 없엇 급하게 저염고다치즈를 올렸답니다. 그리고 잠시 뚜껑을 덮고 치츠를 녹여줍니다.

 

 

치즈가 녹으면 밥을 접시에 담으면~ 완성!! 비록 피오가 만든 김치밥은 아니지만 저는 지금까지 먹었던 김치볶음밥보다 맛있었어요. 재료는 정확하게 일치해야 하거늘.. 나는 고다치즈를... 다음엔 확실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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