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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맛있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추천.

청갤 2019. 5.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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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싫어해서 치킨도 바베큐 종류만 먹던 제가 치킨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굽고 튀기는 방법 가리지 않고 맛있다면 다 먹어보고 있답니다. 요즘 종류로 다양하고 브랜드도 많아서 고르기 힘든데요. 최근에 친구들과 공원에서 순살 및 후라이드를 먹어보고 이젠 매니아가 되버린 후라이드 참 잘자는 집 소개를 할까 해요. 순살은 꼭 한번 먹어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후참 전속모델 하하, 하하를 믿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처음은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시켜서 먹어봤어요. 뭔가 새로운 치킨이 없을까 싶어 시켰거든요. ㅎㅎ

 

 

 

개인적으로 양념치킨은 좋아하지 않지만 세트메뉴로 시켜서 먹었답니다. 양념을 너무 많이 주셔서 놀랐는데요. 치킨의 양도 남아서 밥을 비벼서 먹을수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여기에 국수소면 말아서 먹고 싶었답니다.

 

 

 

 

이햐~ 여기 이름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닭은 신선해서 좋았고 부드럽고 닭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튀김양념에 매콤한 맛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더라고요.

 

 

 

 

육즙도 빠지지 않아서 먹을때 촉촉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아무것도 먹지 않고 먹어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라고 했나봐~? ㅎㅎㅎㅎ

 

 

저는 이거 맛있더라고요. 강하게 매콤하면서 단맛도 있는... 역시 매콤한 머스타드가 맛있쥐~ ㅋㅋ

 

 

 

양념은 특이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맛없는 양념도 아닙니다. 양념이 듬뿍적셔져 있는데 튀김옷은 무지 바삭해요. 이거 참 어려운건데 그쵸?? 기본적 양념은 매콤하지 않아요.

 

 

 

 

제가 느끼기엔 한 마리의 양도 많다고 느껴졌어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그런맛이랄까?? ㅋㅋㅋ 치킨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은 드셔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간장맛과 후라이드 또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간장은 기본적인 맛이고 닭은 절대적으로 싱싱하네요.

확실하게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맛다고 생각해요.

 

 

 

 

간장맛도 특별하지는 않아도 기본이상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날에 시켰을 때 간장치킨의 튀김옷은 약간 촉촉했어요. 바삭함은 덜 했다고 할까요?? 그래도 소스가 맛있어 나쁘지 않습니다.

 

 

 

막 튀겨서 먹을때는 육즙이 있어 무지 촉촉하다고 말씀드렸죠?? 지금까지 먹었던 닭가슴살 중에 최고봉!! 제 1순위 치킨이 보드람인데요. 거기의 닭가슴살보다 더 촉촉해요.

 

 

 

 

어제 또 시켜 먹었습니다. 약간 먹고 냉장도에 넣었는데 저녁은 패스하고 몇 개만 집어 먹었는데 식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후라이드의 닭가슴살은 더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는 식어도 막 튀겨도 맛있어요. 양념은 닭에 버무려진채로 먹는건 아니다 싶고 양념만 따로 먹으면 맛있던데요. ㅎㅎㅎ 아마도 그날에 컨디션에 따라서 다른 듯~ ㅎㅎ 혹시 드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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