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요리 & 먹방

맛있는 녀석들 대패삼겹살편 이들처럼 먹어보기.

청갤 2018. 5. 19. 23:45
반응형

 

애청하는 프로그램 중 맛있는 녀석들인네요. 그 중 대패삼겹살편에서 너무 맛있게 먹길래 집에 자이글도 있으니 따라서 먹기로 해봤죠. 먹어보고 맛있으면 자주 먹어보려고요. 요즘 밖에서 사먹으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 집에서 먹는게 좀 더 저렴하게 배부르도록 먹을 수 있더라고요. ㅎㅎ

 

 

 

 

우선은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감자를 구워먹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두부까지 구워서 먹던데? 참고로 저는 구운두부를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두부는 오로지 된장찌개에 들어간 것만 먹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돼지기름에 구워진 감자는? 환상입니다. 그냥 구워서 먹어도 맛있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돼지기름이 살짝 튀겨진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마늘 또한 돼지기름에 구우면 더 맛있어요. ^^

 

 

 

 

마트의 정육코너에서 찾은 참소소, 누구나 즐겨먹는? 고기엔 필히!! 어떤 맛일지 모르겠으나 왠지 예상되는 그런맛이 아닐지 생각했던?? 고깃집에 가면 야채절임에 넣어서 먹는 소스?? 분명 그 맛일거라 예상했는데..

 

 

 

 

 

네~ 그 맛이 맞아요. 느끼한 고기를 먹을땐 그 소스를 구매하시면 될 듯 싶어요. 확실히 양배추보다는 양파 슬라이스를 절여서 먹는게 맛있고 파는 제품은 간이 조금 진해서 야채를 많이 넣고 소스를 적게 넣으시면 될 듯.. 그래도 조금 짜다면 물을 살짝 넣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김준현과 문세윤씨가 먹기를 꺼린 바삭한 삼겹살에 케찹을 찍어먹기!! 저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요. 도전 정신이 강해 그 맛이 궁금해서 따라서 먹어봤어요. 사실 케찹을 즐겨 먹지를 않아서 일부로 구매를 해서 먹어봤는데요. 이거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핫소시와 케찹을 섞어서 양배추에 뿌려서 먹는 것도 있었는데 마트엔 핫소스가 팔지를 않아서 그 맛을 느껴보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웠답니다.

 

 

 

 

 

다음에 다른곳 마트에 갈 때 핫소스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으면 구매를 해서 꼭 섞어서 먹어보려고 해요. 섞어서 먹으면 확실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맛있는 건 꼭 먹어보기. 그리고 그들의 입맛은 절대 맛없지 않거든요. 완전 신뢰하고 있음.

 

 

 

 

 

마지막으로 고기와 숙주에 우동을 넣어서 간장으로 간을 해 볶아서 먹어도 맛있다고 했는데요. 우동까지 넣어서 먹는다면 배가 터질지 몰라서 우동은 패스하기로 했어요. 고기를 적게 먹고 따라서 먹으면 먹을만 했을텐데. 이미 밥도 먹었던지라 우동은 먹지를 못했어요.

 

 

 

 

미리 살짝 구운 겹살이와 숙주를 살짝 볶아줍니다. 숙주는 조금이라도 익혀야 숙주 특유의 비린향이 나지 않으니 꼭 익혀야 되겠더라고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생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말이죠.

 

 

 

 

저는 굴소스를 넣었어요. 늘보씨가 사 놓은 게 있어서... 평소에 굴소스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모르고 사용을 했는데요. 2숟가락 넣었다가 싱거워서 2숟가락 더 넣었는데, 짠맛이 점점 강해지더라고요. 식겁했어요. 간을 맞추실 땐 조금씩 먹으면서... ㅎㅎ

 

 

 

 

 

굴소스가 맛있어서 자주 이용한다는 분들도 있던데요. 저는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느낀 부분이 약간만 넣고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하는게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엔 왠지 대패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