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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빛: 릴루미노 주연배우 박형식과 한지민을 말하다.

청갤 2018. 1. 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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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네이버tv를 보다가 광고인줄 알고 스킵을 하려다 보게된 박형식X한지민의 단편영화, 릴루미노!!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분들의 시야를 최대한 선명하게 보여줄수 있는 고마운 제품이었어요.

또, 첫장면이 인상이 깊어서 영화의 몰입도가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두개의 빛: 릴루미노 리뷰보기

 

 

한지민씨는 인지도가 있는 여자배우이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고 계시죠? 솔지기 이 배우는 좋아하게 된 계기는

삼시세끼 목장편에서 첫번째 게스트로 나오면서 랄까요? 이전에는 좋아하는 부분보다 꺼려지는 부분이 더 많았던 부분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왜? 나한테 어떤 불이익을 주지도 않았는데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대화, 이서진과 에릭은 이미 한지민과 친한듯 장난을 치면서 말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산에서 이서진과 한지민은 주연으로 나왔네요. 또 에릭과도 작품을 함께 했는데요. 무적의 낙하선요원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2006년에 방영을 했으니 그 시절엔 티비의 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았으니 모르는게 당연해요. 쑥스러워하는 균상이에게 누나한테 말만 해~ 누나가 아닌 마치 형처럼 말을 하더라고요. 성격이 털털하고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 셋 여자 하나, 분명 불편만한 상황일지 모르겠으나 오히려 남자들이 불편해할지 모르겠음. ㅋㅋ

어렵지 않은 남자 셋이다 보니 여성스러움 보다는 사람 넷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 남자 아니라 사람 네명이 삼시세끼 해먹고 낚시하고 목장 치우고... 한지민씨가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그만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윤귱상씨도 편하게 마음을 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혼자산다> 한혜연편에서 절친으로 나왔던 그녀, 떡볶이 먹으면서 먹은 티 팍팍 내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지고 이뻐지는 한지민씨~ 더군나다 성격까지 털털하니..

청순한 미모에 빨간 립스틱!! 너무 잘어울리죠? 청순과 섹시함 둘 다 가지고 있으니 참 매력있어요. 어느 정도이면 성격이 남자라는 말이 나올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랑 게임할 때 보면 여성스러움보다 승부욕이 콸콸콸 쏟아지는 걸 보고 너무 웃겼거든요. 암튼 참~ 사랑스러운 여자라니까요.

 

 

 

 


 

 

 

박형식씨를 처음 알게된 것은 진짜사나이였어요. 어린 친구가 대단하네~ 하면서 눈여겨 봤었더랬죠. 그러나 정글이 법칙에도 나왔고 최근에는 드라마 화랑에서 삼백종역,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역을 맡았었는데요.

 

 

 

 

 

 

정글의 법칙에서 나올때 이햐~ 귀엽다!!

솔직히 남자의 느낌은 느끼지 못함요. 귀여운 친구 정도의 느낌? 뭐든지 열심히하고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 아이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우니 완벽하지 않나 싶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검도를 배워 해동검도 4단 보유자로 사범증까지 갖고 있다고 하네요. 중학교 1학때부터 밴드활동을 했는데 각종대회에서 참여해 입상까지 했다고 해요.

 

 

 

 

 

 

최근에 살짝 봤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한번의 본방사수를 놓치면서 그후로 안보게 되었는데요. 생각을 해보니 연기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오랫동안 다양한 장르로 연기를 시도했더라고요. 뮤지컬도 했는데 삼총사의 달타냥역할을 했더라고요. 영화부분에는 애니메이션 더빙도 했었고요. 드라마는 꽤 오래전부터 연기를 했더라고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이번 영화를 보면서 박형식씨에게 남성다움을 처음으로 봤어요. 그건 나이에서 나오는 건 아니니까 말이죠. 이제야 심쿵함을 느끼게 된 듯... 그래서 더 몇번씩 다시봤는지도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찍었던 작품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죠? 이번 개봉한 영화 박형식, 한지민씨의 작품 기회가 되시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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