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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블로그 모두의 결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청갤 2018. 1. 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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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2년?

1년정도 1일 1포스팅 열심히 하면서 운영했을 당시엔 500명 이상 1000명까지 유입이 되었는데요. 요즘은 1달에 몇 개 정도만 올리고 있으니 평균 하루 100명 정도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취미생활로 시작했지만 그 뒤로 의미가 바뀌어 강압적으로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블로그 포함해 2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요. 운영하면서 많은걸 느꼈어요. 그럼과 동시에 무엇을 하면 조회수가 높고 낮고 알게 되었죠. 근데 조회수가 높은 컨텐츠는 제가 재미가 없더라고요.  ㅡ/,.ㅡ

 

 

 

 

2018년 접어들면서 간절히 들었던 생각들은? 다시 열심히 해보자.

머릿속에 많은 생각들을 이곳에 남기자~ 하는 결론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블로그 결산!!

그리하여 한번 참여해 봅니다.

 

 

 

 

 

 

 

 

조회수 높은 컨텐츠를 다루려고 하기도 했는데 관심없는 분야이다 보니 잠깐 반짝하다 말아버리고 지금처럼 간간히 글 하나 올리고 마는 상황이 되었던 것 같아요. 블로그 이름을 키네시아의 소소한 하루로 지은 이유는 소소한 하루에 행복한 에너지로 채우자~!! 그런 생각에 만들었어요.

 

내 느낌을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말하다보면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무엇이?

 

 

나의 생각을 끝까지 들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그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려 한다면 본인 이야기만 하고 듣지 않으시니 블로그를 통해 말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을 말할수도 있고 남길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아무도 읽지 않을수도 있지만 말이죠.

나중에 읽어보면 그땐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 계기도 생기고 말이죠. 요즘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고 내 생각을 말하는건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 일에 많은 생각을 하는 저를 보았는데요. 참 피곤하게 산다고 하더군요?

말을 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몰랐을 부분을 말을 하면서 세상 예민한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냥~ 본인과 다른게 아닌 피곤한 사람이 되었던거죠.

 

 

 

 

 

 

 

 

가끔씩 들어와 남겼던 이야기들 중 자주 언급되었던 이야기.

행동, 생각, 사람, 시작, 마음 딱 저를 표현하는 단어들이네요. 내년에는 어떤 단어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2017년 제 글을 읽고 간 33,930명의 사람들, 2016년 보다 80,424명 적게 방문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것 같아요.

 

 

 

 

 

 

 

 

2018년에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보고 들어서 더욱더 성장하는 내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고 싶은말은 다하고 어떤 부분에 대한 생각은 깊게 생각하고 느낀 부분들을 정리해서 올리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건강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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