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델피노호텔 및 카페로카 조식과 통일전망대, 양양 낙산사 등 강원도 여행..

모바일로 포스팅은 힘드네요.
임시저장을 안해서 다 지웠.... 흑..

강원도는 올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새롭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명 리조트의 델피노호텔
델피노리조트와 콘도, 호텔이 있죠?
저희는 남편님의 회사덕에
호텔에 숙박이 가능했어요.

콘도와 호텔쪽에 있는
콜프클럽은
테라스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푸르딩딩한 잔디를 볼슬 있어
나쁘지 않았고 설악산 울산바위도 좋았어요.

해가 쨍쨍한날이었지만
하늘이 깨끗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통일전망대
출입신청서를 적으면서
살짝 겁이 나 무서웠어요.

첫번째 사진의 섬이 남과 북의 경계선이구요.
두에 보이는 산쪽에 마을이 있지만
군인들이 주거하는 곳이라고 해요.

델피노 호텔의 조식
금액은 28,600원임돠~

체크인시 10% 할인권을 주고
조식을 이용하기 전날 9시전까지
예약을 하시면
추가 5%을 더 받으실수 있어요.

호텔 조식으로
주로 나오는 스크램블과
다양한 빵종류.

과일, 달달한 디저트류와
한식도 있으니
부담없는 아침을 즐길수 있어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저는 8시 30분에 먹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2년만에 찾은 낙산사
뭔가 기념을 하고자 갔어요.
2년전과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싹 바뀐 낙산사를 보고
또 다른 새로움을 느껴 보았어요.

또, 결혼을 기념해
기와장에 식구들의 이름을 올려
가족건강과 행복을 위해
양가 가족들 다 올렸답니다.

강릉으로 가는 길
동해바다의 거친 바다를
자세히 보고자
어린이 교통공원에 내려서 구경을 하고
제대로 파도 소리를 듣고는
힐링이 되었어요.

파도소리 듣고는
다음 여행지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