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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수라면
매일 먹을수 있어요.
요즘에 국수에 꽂혀서
몸에 안좋은 라면을 먹기 보다는
국수를 먹으려고 한답니다.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으니
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말이죠.
비빔국수는 양념장이 생명인데
저의 양념장은 먹을만 해요.
저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일단은 공유해볼게요.
준비물
소스만들기 : 식초, 진간장, 올리고당
무순, 청양고추, 소면
먼저 청양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줘요.
먹을때 느낀건데
저는 더 크게 썰어야겠네요.
진간장 3숟갈, 식초 3숟갈
올리고당 2숟갈
저는 식초를 좋아해서 2배식초를
사용한답니다.
여러분은 일반 식초 3숟갈
넣으시면 딱 맞을것 같아요.
무순을 흐르는 물에 헹구고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무순을
소스에 넣어서
소스가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그리곤 국수를 삶아주시면 됩니다.
국수를 삶는동안에
청양고추에 매운맛이 소스랑 섞인답니다.
국수에 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만들어논 소스와 섞어서 주면 끝이에요.
양파를 슬라이스로 해서 넣어 먹어보기도 했는데요.
제 스타일은 무순보다는
양파가 더 맛있었구요.
무순은 아주 조금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짜잔~!!
새콤하고 매콤한 비빔국수~!!
저는 이거 자주 해먹습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냉쌀국수 같은 맛이라고 할까요?
왜냐하면 제가 양파초절임이랑 레몬을
쌀국수에 듬뿍 넣어서 먹는데
딱 그 맛이 생각이 났어요. ㅎㅎ
재료가 없을땐 청양고추만 넣어도 맛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나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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