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서명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정성을 다해 찍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떠돌아 다닐때가 있어요.
사진이란게 본인이 찍으면 같은 장소라 하다라도
찍은 사람은 딱 알수 있거든요.
하지만 퍼간분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증명할 수 없더라고요.
그것때문에 서명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사진을 보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거저거 바꾸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일단은 지금은 포토샵보다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걸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만들었던 서명은?
오우~ 정말 심플하죵?
ㅎㅎㅎㅎㅎ
굵기조정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일단은 위의 사진이 처음에 그냥 간단하게 서명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도 나만의 서명을 만들어 볼까?'
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만든게 이니셜인데요.
지금 블로거 글 몇 개에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헌데 지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마다 서명을 그렇게 했더니
그건 아니다 싶드라고요.
그냥 블로그마다 개성이 있으니 다르게 가야겠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정한
블로그 서명은?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포토샵으로 이쁘게 하고 제대로된 디자인도 만들고 싶지만
아직은 커가는 단계이고 제 블로그에 맞는 블로그 서명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그래서 일단은 이렇게 가는걸로 정했어요.
저는 심플하고 이쁜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지?
지금 위의 블로그 서명만들기 배경은 영흥도예요.
아마도 6개월 전에 다녀온 듯 싶어요.
그날 따라 어찌나 하늘이 맑던지 사진을 찍는 족족 하늘이 파랗게 너무 이뻤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펜션이 있는데요.
그 앞에서 맥주캔 하나 들고 나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찍은 거랍니다.
오우~ 배경사진이야기를 하다가 삼천포로 빠지고 말았네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정식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자꾸 바뀌는 서명으로 인해서 오해없으시라고
포스팅을 한번 해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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