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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볼거리,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소개합니다.

청갤 2016. 6.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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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사랑하는 뇨자 키네시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브도 허브지만 꽃도 아주 많이 사랑하지요.

 

비록 지금은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사는지라 키우지 못하고 있지만

이사를 가서는 꽃 키우고 말겠어요.

 

그러는 의미로

꽃이 환상인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소개할까 해요.

 

 

 

입구입니다.

제가 팜카밀레 허브농원에 방문을 했을 당시에 날이 흐렸어요.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이라고 할까요?

 

날씨가 흐리니 꽃들이 우중충하게 나왔지만

실물은 아주 이쁘답니다.

 

 

 

 

매표소에서 기다리면서 찰칵~!!

 

입구가 좁고 매표소 직원이 한분이며

단체와 개인의 구분을 하지 않아 표 끊는 시간이 걸려서

ㅜ.ㅜ

지루함에 찍어봤답니다.

 

 

 

 

표를 끊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다

매표소 지붕위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너~!!

 

ㅡ/,.ㅡ

 

저 눔은 관람을 다 끊냈을 때까지 자고 있었습니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에 와서 본

정체모를 식물입니다.

 

꽃이 아니라 잎인데요. 색이 너무 이쁘게 변하는 것 같아요.

보자마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요.

 

 

금어초 맞을까요?

 

그때는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바빠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영화 <곡성>에서 금어초를 직접 심어서 말리고

해골과 제일 비슷한 것을 골랐다고 하는 기사를 봤거든요.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멀리서 보고는 수레국화인줄 았았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다가서서 보니

처음 보는 꽃이예요.

 

수레국화도 종류가 많아서

 대부분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특이하고 이뻐서 이름을 꼭 알아내야겠어요.

 

 

 

 

말이 어두워서 칙칙해 보이네요.

아주 시원한 길이었어요. ㅎㅎ

이쪽 길은 관람하시는 분들이 지나가지를 않더라고요.

 

꽃들이 보이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배색이 너무 이쁜 아이..

약간 백일홍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알아오지 못했어요.

 

이 꽃 이름을 알아내는 것도 숙제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저의 즈질핸드폰 화질과 흐린 날씨탓이라고

자기합리화를 시켜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은 흔하게 피어있는 꽃양귀비

관상용 양귀비구욤. 마약성분은 없답니다.

 

색상별로 있었으면 더 이뻤거예요.

 

레드만이도 이쁘지만요~

♥.♥

 

 

이 꽃 이름도 모릅니다.

 

제 눈을 호강하게 하는 꽃들이 정말 많았어요.

웬만한 허브들은 다 키워봤고

이름도 대부분 알고 있는데

 

더 많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식물과 절교한지 오래된지라..

키우지 못한 이내 마음이...

 

으허허헝~

 

 

돌다보면 나오는 연못?

안쪽의 시설물이 조금은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관리에 신경쓰시고 보수를 좀 해야 할 것 같았어요.

 

 

 

요즘엔 어린왕자 영화를 감동적으로 봤는데

영화에 나왔던 감동적인 글귀들이 적혀 있더라고요.

 

이건... 두번 감동이고

또 한번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니

기분이 설레였어요.

 

 

날이 너무 어둡네요.

오전에만 흐리고 오후에는 화장했다는 사실!!

 

만약에 날이 좋았다면

뜨거운 햇빛때문에 힘들게 관람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상점들이 나와요.

식당, 커피숍, 허브용품과 허브를 팔아요.

 

 

짜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면은 허브용품점,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식당입니다.

허브용품점에 들어가시면 화장실이 있답니다.

 

허브식당에는 들어가질 않았어요.

 

 

아메리카노와 갈릭버터 바게트? 맞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눅눅해서 제 입엔 별로였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답니다.

 

사진에는 빠졌지만 라벤타밭이 있어요.

아직은 풍성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조금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라벤타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렌치 라벤다거든요.

풍성해지면 정말 이쁘니까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참~!! 모자는 꼭 챙겨가시구요.

길이 좁으니 우산은 NO!! NO!! 

 

우산과 부채가 딱일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바로 근처에 있고

어린왕자 펜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팜카밀레허브농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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