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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수세미 실로 호빵수세미만들기

청갤 2024. 9.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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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할 땐?

 

뭐!!

 

코바늘 수세미 뜨기~

 

코바늘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더라? ㅎㅎ

 

지금까지 색상만 생각하고 실을 샀는데 브랜드마다 실의 굵기나 재질이 다르다. 그렇다 보니 원하는 느낌의 작품과는 조금 다르게 나올 때가 있어서 이제야 브랜드 별로 사용해보고 있다. 풉~!! ㅎㅎ

 

퐁퐁수세미 실은 부드러운 느낌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다.

 

부드러움이 어느 정도냐?

 

어떤 실은 까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예민한 피부는 살이 쓸리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퐁퐁수세미 실은 그런 느낌은 없다. 만약 본인의 피부가 약하다면.. 부드러운 촉감의 수세미 실도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하면 좋다.

 

 

 

 

 

 

 

 

 

 

무게는 90g인데, 5g 많거나 적거나 할 수 있다!!

오호~ 정확하네?

저울에는 89,9g으로 나왔지만 90g 이상으로 오르락내리락했다.

 

코바늘 5호를 사용하면 짜임 균일해 이뻐 보인다.

코바늘 6호는 조금 헐렁거리는 느낌? 이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5호를 사용했을 때 작품이 더 이뻐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수세미 실로 캐릭터 수세미를 만들고 있는데,

까슬거리는 실이 원형뜨기를 하면, 뻣뻣한 두께감이 있어서 부드러운 퐁퐁수세실 실로 변경했다. 까슬거리는 실은 원형뜨기를 할 경우 끝이 말리는 증상은 없는데, 부드러운 실은 원형뜨기를 단면으로 하는 경우 말리는 현상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코바늘 5호 또는 6호를 권장하는데..

실의 짜임이 촘촘하길 바라고 4호를 사용했는데, 수세미를 만들 땐 추천하지 않음!

 

 

 

 

 

 

 

 

 

 

호빵수세미를 만들어 봤는데..

폭신폭신하고 호빵 모양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만들어 두면 이쁘다. ㅎㅎ

 

 

 

 

 

 

 

 

 

역시 화이트는 어떤 색이든 다 어울리는구나~ ㅋㅋ

우리 집 한편에 수세미 작품이 미친 듯이 쌓여가고 있다. 이젠 선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이젠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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