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구마와 삶은계란으로 식사대용하기.

 

겨울철 대표 건강간식 고구마, 이젠 언제든지 먹을수 있도록 냉동고구마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 고구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 맛 그대로 먹을수 있었어요. 2주전 아이스군고구마를 구입해서 귀찮은 날엔 저녁을 하지 않고 고구마로 대신합니다.

 

 

말랑말랑 달콤하고 촉촉한 정통 군고구마, 지금까지 밤고구마로 알고 있었는데요. 호박고구마였나봐요. ㅋㅋ 삶았을 때 밤색과 비슷한 흰색 빛이 도는 것이 밤고구마이고 짙은 노란색을 띄는 것은 호박고구마라고 해요. 또, 조직이 단단해 퍽퍽한 식감이라고 하던데 촉촉한 식감이 느껴지니 확실히 호박고구마였네요.

 

 

고구마의 효능을 보면 탄수화물 식품 중에 식이섬유가 제일 많이 함유되었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해요. 혈당지수가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박고구마엔 베타카로틴이 훨씬 많은데,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확인되네요. 또,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노화와 암예방에 효능이 있다합니다.

 

 

 

 

 

요즘 즐겨 마시는 차와 음식엔 노화 및 항암효과가 다 있으니 건강식품은 이제 그만 먹어도 될 듯~ ㅎㅎ일단 오래 살지는 않더래도 사는동안은 건강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 효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ㅎㅎ

 

 

 

 

세상이 좋아지다 보니 이제는 간편하게 좋은 음식 및 식재료를 구할 수 있어 편하죠?? 집에서 받기만 하고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식사란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함에 먹는 것인데 어찌 한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터질때까지 먹는지 모르겠어요. 배가 살짝 부르면 먹는 것을 그만두지 않으니 말이죠.  뭔가 시작하면 그 부분에 집중을 하니 먹을때도 먹는 것에 집중하면 쭉~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구마도 1개만 먹어야 하거늘 2개씩 먹고 있네요~? ㅎㅎ

 

 

완전식품 계란과 고구마는 다이어트 및 운동시 많이 먹는 식재료랍니다. 특히 계란은 삶은 것과 구운 것의 단백질 함량 차이가 있다고 해요. 구운 것 보다는 삶은 것이 함량이 더 높다고 하니 단백질 섭취를 위한 목적이라면 삶아서 드셔야겠어요.

 

 

고구마와 삶은 달걀은 아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식사대용이죠. 저의 경우 저녁에 완벽한 식사준비시 1~ 2시간이상 걸리고 있는데 제가 요즘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 그 준비로 바쁘고 또, 저녁에 과식을 하게 되면 12시까지 소화되지 않아 간헐적 다이어트의 목적을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2달간은 간편하게 먹고 운동은 열심히~ ㅋㅋ

 

 

 

퍽퍽한 질감 그리고 목넘김이 불편해서 노른자를 덜 익혔습니다. 혹시나 비릴지도 몰라서 고추냉이를 살짝 얹어서 먹었구요. 확실히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식단조절을 잘해서 3kg이상 감량을 하긴 했는데요. 근력운동을 하지 않으니 딱~ 티가 나더라고요. 이젠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근력운동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