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앞머리 뿌리 교정, 셀프 잔머리펌 다슈 다운펌제 사용 후기

앞머리를 기르기 시작하고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과 헤어라인을 커버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잔머리펌을 했다. 스트레이트펌제를 사용하다가 다 쓰고 다운펌 제품이 궁금해서 구매해서 해봤다. 다슈 포맨 울트라 본드 젤 다운펌 남성용 제품으로 나왔는데 나의 억센머리를 가라앉게 해줄 거라 생각하여 써봤다. 사용 전에 꼭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펌제를 사용하고 이상 증상이 있던 적이 없어서 그냥 했다. ㅎ 펌제를 펌솔에 발라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고~ 파마지로 누르면 된다. 머리가 흘러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센스있게 집게핀도 넣어 주었다. 한 달에 한번 또는 보름에 한번! 앞머리의 한쪽 쏠림을 교정하기 위해 뿌리 교정을 하고~ 붕~ 떠 있는 머리를 이마에 붙이기 위해 다운펌제를 사용한다. 사진을 딱 봐도 알겠지..

제품&식품리뷰 2023.05.09 1
애교머리펌, 셀프 매직펌 세븐피엠으로 잔머리 만들어보자

아니 이마가 넓은 건 아닌데 부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때문에 나도 해보기로 했다!! 애교머리펌? 잔머리펌? 얼굴형이 작아 보인다나? 동안으로 보인다나? 그런 드라마틱한 연출은 기대하지도 않고.. 이마를 드러내도 촌스럽지 않게 보이기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일단은 세븐피엠에서 나온 매직펌 제품을 샀다. 어떤 헤어 스타일링이든 깔끔한 정돈이 필요하고 스타일의 구별 없이 옆머리와 지저분한 곱슬머리를 리얼콤 매직펌으로 정돈해준다! 중화제도 없이 곱슬거리는 머리를 깔끔하게~ 일체형으로 브러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고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는 머리핀도 있다. 뚜껑을 열고..! 빗캡 브러쉬를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나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조금 화가 날 수 있음. ㅎㅎㅎ 좁디좁은 나의 이마의 헤어..

제품&식품리뷰 2022.11.09 0
다이소 수정토 하이드로볼, 수경재배 재료 완벽하게

우리 집 집기들은 대부분 화이트로 맞추었던 가전제품은 블랙으로 샀다. 바닥 빼고 화이트라 병원인 듯싶어서 식물들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수경재배를 선택했다. 가습효과를 높여준다는 다이소 수정토와 수질정화를 도와주는 다이소 하이드로볼은 수경재배 식물을 키우기 딱이다!! 수정토는 파란색, 청록색, 투명색, 핑크색 등이 있고 보이는 것보다 작은 제품도 있다. 하이드로볼은 소립, 중립, 대립이 있는데 대립만 구매를 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황토볼이랑 비교해보니 무게는 다이소 제품이 더 가볍다. 처음엔 하이드로볼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수정토가 가습효과를 더 높인다는 것을 보고 다이소에 가서 사 왔다. 하이드로볼 1,000원, 수정토 2,000원 각각 2개씩 사 왔다. 하이드로볼과 수정토를 사용하기 전에 물에 여러..

제품&식품리뷰 2022.06.02 0
뷰디아니 쿠션, 기미 커버 메쉬쿠션 내돈내산 후기

요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있다지만 수시로 덧바르지 못하다 보니 기미 놈이 자꾸 올라온다. 쿠션 사용하면 밀리고 너무 건조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나의 기미를 가리기 위해 뷰디아니 메쉬쿠션을 구매했다. 뷰디아니, 메쉬 타이트업 쿠션 내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즉각적인 기미, 잡티 커버효과와 제품을 바르고 쿠션에 묻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구매했다. 솔직히 100%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즉각적인 커버라도 된다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제품이든 똑같듯~ 부착된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과 다른 점은? 상단에 메쉬가 있어서 퍼프에 묻는 내용물이 조절가능하다는 점! 메쉬망이 내용물 해주는 것이다. 아주 살짝 톡톡 두드려서 묻혀봤다. 그냥 보기엔 많이 묻힌 것 아닐까? 싶..

제품&식품리뷰 2023.06.09 1
똑딱이단추 사용법, 여밈단추는 다이소 스냅단추 추천

비싼 셔츠? 블라우스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은 아주 착한 블라우스 또는 셔츠를 직접 입어보면 벌어져서 난감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요즘은... 옷 여밈에 신경이 쓰여서.. ㅎ 지금까지 옷핀으로 꽂고 다니다 다이소 메탈 스냅단추를 냉큼 사 왔다. 쿠팡에 보면 이쁜 여밈단추도 많이 팔지만.. 그건 옷감 외부에 꽂아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똑딱이단추로 되어 있고 내부에 바느질해서 사용하는 다이소 스냅단추를 먼저 사용해 보기로 결정하고 사 왔다. 앞에서 보면 티 나지 않지만? 옆에서 보면 아주 심하게 벌어져 보기 흉하다. 일단 돈을 주고 샀으니 이번 여름에라도 입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여밈단추 또는 스냅단추를 고민하고 있었다. 두꺼운 아크릴 실을 선택!! 잘 끊..

제품&식품리뷰 2023.07.19 0

라라홈 화장대 서랍장, 화이트 화장대 1000

나에겐 화장은, 자외선 차단의 정도면 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요즘은 기미도 가리고, 화사한 느낌으로 다니자고 마음을 먹고 제대로 된 화장대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화장품을 보관하기 위해 공간박스를 활용했는데 토너와 수분크림,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팩트 정도를 보관하기 위해 사용했고 머리를 말리기 위한 도구들은 3단 수납장에 넣어서 보관했었다. 지금 생각하니 참~ 단촐하구나? ㅎㅎ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외모를 위해 조금 큰 듯한 화장대를 구매했다. 이 제품은 방의 구조에 따라서 배치할 수 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공간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데, 나는 스툴은 구매하지 않았다. 화장대의 서랍장엔 악세사리 또는 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굴러다니던.. 나의 악세사리들이 칸막이 별로 나눠서..

제품&식품리뷰 2024.02.13 1

튤립 에티모 코바늘, 로즈ㅣ그레이ㅣ레드 추천

내가 코바늘을 시작하기 위해 처음 샀던 제품은? 튤립 클래식 코바늘세트였다. 레이스 전용 바늘이랑 모사용 바늘을 세트로 팔았는데 그거 구매하고 방치를 해두었다. 지금 정확하게 확인하니 코바늘 세트는 2018년에 구매하고 제대로 시작한 것은 2023년 1월이다. 독학으로 시작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그만두었다 지금은 쭉~ 하고 있다. ㅋㅋ 당시 3만 6천원하는 제품이 지금은 5~ 6만 원 한다. 그때 사두길 잘했네? ㅎㅎㅎㅎ 바늘은 충분한데.. 튤립 코바늘이 클래식도 있지만...? 에티모 시리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레드와 그레이, 그리고 로즈까지 구매해서 써봤다. 에티모 시리즈는 코바늘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 바늘이 무슨 만원이 넘을까? 혹시 뭔가 다른 뭔가가 있나? 너무 궁금해 구매했다. 에티모 레..

제품&식품리뷰 2024.02.03 1

노트북 무소음 무선마우스, 한성컴퓨터 귀여운 USB마우스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던 나의 무선마우스... 배터리를 갈아도 전혀 움직이지 않아..... 이젠 안녕~!! 나노 리시버가 파손되었어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영향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는 모른다. 마우스, 키보드 일체형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젠.. 노트북 키보드만 사용하려고 마우스만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저렴하고 귀여운 제품으로 샀다. 나는 왜 핑크에 열광하는 가? 돼지 캐릭터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핑크돼지라서 귀여워 보였나 보다.. 1만 2천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바로 다음날 배송도 되니까~ 빨리 배송받고 싶어서... ㅎㅎ 무선범위 20m였구나? 노트북에 사용할 제품이라... 그 정도로 떨어져 사용할 일이 있나? 있더라 하더라도 1m 정도? ㅎㅎㅎ 응답속도 500Hz 폴링레이트? 폴링레이트란 컴퓨..

제품&식품리뷰 2024.01.30 0

뜨개질 부자재, 코바늘 재료 다이소 단수링

코바늘을 시작할 때, 내가 제일 먼저 구매했던 재료는? 바늘과 실, 그리고 단수링이었다. 코바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코바늘과 실이지만, 초보에게는 단수링이 제일 중요하다. 어느 코에 넣어서 뜨는지 제대로 익히기 위해 단수링으로 표시하고, 단수링을 꽂아둔 자리에 바늘을 넣고 실을 내어오기 때문이다. 코바늘 부자재, 하트 단수링 ㅡ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tistory.com) 코바늘 부자재, 하트 단수링 ㅡ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코바늘 초보는 필요한 게 많다. 코 빠짐을 놓치지 않기 위한 단수링, 작품을 다 만들고 더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한 핸드메이드 라벨? 가죽 라벨이 더 고급스럽게 보여 일단 제일 저렴한 것으로 lovelycat458.tistory.com 단수링은 이미 사서 쓰고 있었는데... 나의 손가..

제품&식품리뷰 2024.01.28 4

젖은머리 스타일링 다슈 폴리쉬오일로 앞머리 고정하기

그냥 문득... 젖은머리 느낌의 스타일이 더 단정하게 보인다는 생각을 했고, 웨트 스타일을 하기 위해 폴리쉬 오일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제품을 고르고 골라서 다슈 폴리쉬 오일을 선택했다. 다슈 프로 에어리 폴리쉬 오일 98.2%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이 모발에.. 윤기와 보습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웨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적당략을 손바닥에 덜어.. 모발 끝을 중심으로 흡수시킨 다음 모발 전체에 흡수시킨다. 나에게 맞지 않는 제품일 수 있다는 생각에.. 제일 적은 용량인 30ml 제품을 구매했다. 일부러 용량이 작은 제품을 샀지만..?? 작아서 놀랐............. ㅎㅎㅎ 머리숱이 많고 모질이 두꺼워서 부스스한 느낌이 심해.. 손바닥에 톡톡톡톡 4번 정도를 덜어서 사용한다. 그 정도가..

제품&식품리뷰 2024.01.26 1

캠핑용 고체연료 화로로 살치살구이 해먹기

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익혀먹는 정도가 다르다. 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ㅎㅎ 소고기를 내가 원하는 익힘으로 먹기 위해서 1인화로를 주문했다 그릴팬, 스탠석쇠까지 세트로 구성된 제품 바로 지름~!! 그릴팬을 깔끔하게 닦아주고 고체연료를 올리고 비닐은 벗기지 않은 상태로 점화기 퐉~!! 불이 바로 붙어요. 불이 붙는 순간, 살짝 냄새가 나긴 하는데 그 후로 나지 않는? 하지만 불을 새로 붙일 땐 나죠~ 두툼한 소고기 살치살과 꽃갈비살을 굽고, 두툼한 야채도 잘 구워지는지 실험을 해봅니다. ㅎ 그릴팬이 달구어지고 고기와 야채를 올려놓으니? 치이~~~~~~익 고기의 앞과 뒤를 익히고 고기를 잘라줍니다. 고기의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서 야채도 익고 양송이에도 물이 고이기 시작해요. 연기도 나지 않고 좋은 것..

제품&식품리뷰 2023.10.18 0

인계동 조용한 술집, 이자카야 느낌 사시미 파는 코리아 일식 포차

포차라고 다 같은 포차가 아니다!! 시끄러운 나혜석거리 또는 무비사거리가 아닌 수원시청역 근처에 있는 조용한 술집인데, 안주가 맛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 하는 일식 포차는? 코리아 일식 포차~!!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시작~!! 간판 사진은 오래전에 찍어둔.. 나는 여러번 가보고 계속 마음에 들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음식점 정면 사진은 처음 방문할 때 찍어둔 사진으로 이용...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시키면 안주 나오기 전에 먹을거리가 나온다. 묵은지무침이랑 한 잔~ ㅎㅎ 처음 방문했을 때.. 벗꽃이 만개하는 술잔에 술을 따라 마셨는데 어찌나 이쁘고 술맛이 좋던지... ㅎㅎ 이미 1차를 하고 2차로 갔던 터라.. 더더... ㅎㅎ 일부 다른 잔으로 바뀌긴 했는데... 당시 기분이 너무 좋..

요리 & 먹방 2024.04.06 0

영흥도 수산시장 먹거리, 이백분 조개구이

영흥도는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니까, 예전에는 그냥 커피만 사서 드라이브만 하다 왔는데 최근에 영흥도 수산시장을 알게 되면서 영흥도를 가면 조개구이까지 먹고 온다. 보통 관광지라면 비싼 먹거리 때문에 먹기 꺼려지지만, 내가 방문했던 곳은 그리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아 자주 가게 되었다. 영흥도 수산시장 앞에서 본 바다에 물이 빠진 뻘을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영~ ㅎㅎㅎㅎ 작년 겨울에 영흥도에 수산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년 사진... ㅋㅋ 영흥도, 대부도는 자주 찾는 곳이지만... 그냥 드라이브에만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그러나 혹시 괜찮은 곳도 있을지 모르니까... 다시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찾았던 수산시장~!! 조개구이를 목적으로 찾았던 곳~!! ..

요리 & 먹방 2024.03.30 0

인계동 고기 맛집, 우사미에서 파 듬뿍 소불고기를 전골처럼

아주 오래전? 회사 회식 때 한번 갔다 기억에서 사라지려는.. 2023년 7월~~~? 갑자기 우사미에서 먹었던 파를 듬뿍 넣은 소불고기가 생각났다. 갑자기가 아닌가? 지나가다 봤으니? ㅋ 암튼!! 평소 뚝배기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나는 부들부들한 식감의 고기에 달콤한 간장 양념 국물, 그리고 그 안의 당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사미 메뉴 중에 그런 느낌의 메뉴가 있어서 찾아갔다. 인계사거리 부근.. 백성병원 뒷골목에 자리 잡은 우사미 바로 대각선에서 삼겹살이 맛있는 머내삼겹살이 있다. 2주 전 일요일에 머내에 가려다가 문을 닫아 소불고기로 변경했는데 요즘은 우사미만 가고 있다. ㅎ 구이전골팬을 올려주고 겉절이와 무생채를 먼저 준다. 구이전골팬이 달궈졌을 때~!! 소불고기와 채 썬 대파를 가져다 구이존에 올려..

요리 & 먹방 2023.07.18 0

토마토요리, 간단한 저녁메뉴 토마토스튜에 잡채용고기로 도전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 먹으면 더 맛있고 효능을 높여준다고 한다. 토마토에 함유된 구연삭,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철, 인, 비타민 A, B, C 등과 비타민 C는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 절반 가량이 들어 있다고 한다.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더 좋고 열을 가해 먹으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으로 나와 잘 흡수시켜 준다고 한다. 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데, 주로 올리브오일에 볶아 푹 익혀서 스튜처럼 먹는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하는데, 효능도 효능이지만 난 맛있어서 즐겨 먹는다. 어떻게?? 아주 간단하게 나만의 저녁메뉴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스튜로 만들어 먹는다. 처음에는 버터도 넣고 치킨스톡도 넣었지만 다이어트식으..

요리 & 먹방 2023.07.03 2

동탄 데이트, 경치 좋은 카페 카페인중리에서 브런치

동탄에는 드라이브를 다녀오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카페인중리를 선택했다. 요즘 바빠서 주말에 집에서만 있었다. 사람이 많은 곳은 싫지만, 이젠 싫은 것도 조금씩 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로 한 것이다. 보통 주말에는 베이커리 카페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고 왔다. 동탄 카페인중리 경기 화성시 풀무골로 127 주차는 건물 지하 또는 건물 양쪽 편에 그리고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나는 지하로 들어가서 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종류가 많다. 브런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나는 오전에 갔기에 브런치와 케이크를 시킬 예정이었다. 딱~ 보니 스페니쉬 브런치가 맛있어..

요리 & 먹방 2023.06.30 0

홈플러스 샐러드 스테비아대추방울토마토 넣고 아채샐러드 만들기

요즘 살을 빼기 위해 간헐적 단식과 식단관리를 시작했다. 몸의 부기가 빠지지 않으니 독소배출도 해야겠고 내장지방도 빼야겠고 여름만 오면 반복되는 현상이다. ㅎ 홈플러스에 가면 야채소분 코너가 있는데, 홈플러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듯~ 거기에 야채샐러드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야채들을 골고루 섞어 소분해 판다. 2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4천원도 하지 않고 더 싸게 먹으려면 할인을 해서 파는 것을 사면 된다. 2천원도 안 하는데 아주 싸다. 근데 매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ㅋ 아무튼.. 나는 어제 갔는데 할인하는 샐러드가 없어서 제값 주고 샀다. 뭐~ 괜찮다. ㅎ 양상추, 적근대, 케일, 치커리, 로메인, 적양배추, 래디시 아... 몸에는 좋아도 맛은 없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요리 & 먹방 2023.06.15 2

수원시청 맛집, 인계동 고기집 제줏간에서 꽃목살 먹어봤니

고기는 다 맛있지만 돼지고기는 잘 골라야 더 맛있다. 항상 새롭고 맛있는 곳을 찾아서 포스팅하고 싶어서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서 선택한 곳은 '제줏간'이었다. 그냥 느낌이랄까? 뭐~ 나의 느낌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고기도 중요하지만 같이 먹는 반찬도 중요해서 나름 신중하게 골랐다. 풉! ㅋㅋㅋㅋㅋ 제줏간은 수원시청 뒤편으로 쭉 걸어가야 한다. 수원시청에서 600m는 넘지 않는다. 오히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더 가깝다. 뭐~ 요즘은 지도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까~ ㅎㅎ 돼지고기와 곁들여 먹을 찬거리가 많은데 심지어 맛있다. 개인적으로 백김치와 파김치가 맛있다. ㅎ 샐러드바에서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오면 된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를 그냥 주시는데 너무 맛있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

요리 & 먹방 2023.06.07 0

수원 베이커리 카페, 한옥으로 지어진 삐에스몽테 제빵소

나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은? 마음을 먹지 않으면 밖에 나가는 것은 흔하지 않다. 여행도 좋아하지 않고 이젠 나가서 먹는 것도 귀찮게 생각을 해서.. 문득.. 이러나 영원히 집을 벗어나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 건강한 정신을 위해 일부러라도 주말엔 드라이브 또는 트레킹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갑작스럽게 검색을 해서 찾았다. 한옥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식사를 하고... "베이커리 카페나 가볼까?"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한옥카페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왔는데 주차장에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빈자리를 신속하게 찾아서 안내해 주시는 슨생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 없다. 만차처럼 보이더라도 들어가면 빈자리를 찾아주신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가 점심쯤이라 사람이 많..

요리 & 먹방 2023.06.01 0

포천 이동갈비 맛집 산정호수 가는 길에 고기집, 우둠지

오랜만에~ 집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선택한 곳은 포천이었다. 포천을 검색해 보니 산정호수 둘레길이 나왔고 아침 운동으로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고 맛집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정하고, 메뉴는 포천에서 유명한 이동갈비로 정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산정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우둠지로 향했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46, 우둠지 여길 선택한 이유는? 산정호수 지나가는 길에 있고.. 음식점 외부, 내부가 마음에 들어서~ 음식이야 누가 맛있다고 한다한들 내가 맛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빵소랑 같이 운영한다고 해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기 딱 좋아서? ㅎㅎ 단지 그 이유뿐이다. ㅎ 음식점 입구에 들어가니 외부 자리로 안내를 했다. 시원한 바람 쐬면서 물소리 들으며..

요리 & 먹방 2023.05.23 2

태안 안면도 맛집 꽃지꽃게집 게장 - 게국지, 내돈내산

게장도 좋아하고 양념게장도 좋아하고 꽃게로 만드는 요리는 냉동게라도 가리지 않는다.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맛나는 꽃게도 먹기 위해 태안 안면도 맛집이라는 꽃지꽃게집 음식점에 다녀왔다. 앞에서 보면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정면에서 왼쪽을 보면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따로 있다. 영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나는 10~ 11시쯤 도착했는데도 내부에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이 있으면 가려고 했는데 앉을자리가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메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게를 좋아한다면 세트메뉴를 시키라고 하셔서 2인세트로 주문했고 탕은 게국지로 선택했다. 태안에 왔으니 게국지는 먹고 가야지~ ^^ 메뉴를 시키고 기본으로 찬들을 내어 주신다. 개인적으로 멸치볶음이랑 미역무침이 맛있었..

요리 & 먹방 2023.05.12 1

수원 인계동 닭갈비, 춘계옥에서 춘천닭갈비와 피냉면 맛보기

닭갈비는 역시 철판에서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양념으로 볶아 먹어야 제맛! 우리 집 주변에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는 팔지 않고 숯불에 구워서 먹는 닭갈비만 있어서 아쉬웠다. 그른데~ 철판 느낌의 닭갈비 음식점이 새로 생긴 걸 보고 바로 다녀왔다. 수원시청역 6번 출구에서 626m인데 수원시청 기준으로 찾으면 멀다. 인계동 양평해장국 바로 옆에 있어 찾기가 쉬웠다. 수원시청역과는 거리가 멀고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이 더 가깝다. 골목이라 찾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찾기는 아주 쉬움~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30분까지인데 나는 오후 8시 30분에 가서 아주 급하게 먹고 왔다. 지금 확인해 보니 네이버예약을 하면 할인쿠폰도 사용할 수 있고, 주류 1병 무료쿠폰도 있는데 지금 알았다. 하지만 조건이 있으니..

요리 & 먹방 2023.05.11 1

한입 유부초밥, cj 사각유부초밥 크레미 토핑까지 만들기

유부초밥은 시중에 파는 제품을 하나 골라 만들면 아주 간단하다. 제품 안에 단촛물이랑 밥과 섞어서 먹을 야채 후레이크까지 들어 있어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엔 유부초밥 만들기. 사각유부로 한입크기로 간편하게 만들기. 후레이크와 파프리카, 청양고추 후레이크와 파프리카, 청양고추, 김치 각각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보기 단촛물을 다 넣으면 시큼할 것 같아서 조금 남겼는데, 절대 남기지 말고 다 넣자. ㅎㅎ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다지고 김치도 다지고.. 약간의 나의 노력이 들어가서 요리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부끄러워라. 딱 한입에 넣고 먹기에 좋았다. 역시 크레미~!! 토핑으로 얹어 먹으니 더 맛있다. 다음엔 크레미와 소스를 조물조물해서 얹어 ..

요리 & 먹방 2023.04.26 0

수원 인계동 맛집, 양갈비가 맛있는 징기스에서 특수부위까지

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뭐~ 나도 양꼬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양갈비는 좋아한다. 하지만 사악한 가격 때문에 자주는 먹지 못하고 가끔 먹을 때 아주~~~ 많이 먹는다. ㅎㅎ 친한 언니와 만나면 자주 가는 곳이 징기스!! 인계동에 자주 가던 곳이 있었는데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내 포인트 어쩔.. 갈만한 곳을 찾다가 징기스를 발견하고 이젠 양갈비가 먹고 싶을 때 징기스에 간다. 기본으로 나오는 곁드리 찬~!! 징기스에서 꼭 먹어야 할 부위 양특수부위~~!! 강력추천! 나는 원래 양갈비만 먹었는데 요즘 양갈비 주위에 붙어 나오는 기름(?)이 싫어졌다. 그러다 특수부위를 시켜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완전 반했다. ㅎ 양티본 개인적으로 제일 퍽퍽하게 느껴졌다. 부드러..

요리 & 먹방 2023.04.14 0

독도새우 이 가격은 실화냐,

독도새우 먹기를 항상 꿈꾸던 나, 먹고는 싶지만 울릉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 하기에 멀미가 심한 나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밴드에서 독도새우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 활 독도새우를 받았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고 산소 싱싱팩에 독도새우를 담아서 보냈다. 싱싱팩에서 꺼내고 시간이 지나니 새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얼음에 싸서 보내왔는데 온도가 너무 차면 기절을 한다나 뭐라나~ 암튼.. 근데.. 독도새우 저렇게 많은데? 6만원이라고? 왜 이렇게 싸지? 아무튼 일단 새우껍질을 까보기로 했다. 머리를 따고(사람이 제일 잔인.. ㅜ.ㅜ) 몸통에 알이 가득가득 흩어지지 않게 껍질을 까고 싶었지만 나에겐 그런 스킬 따윈 없다. 그래서 일단 저부분은 패스..

요리 & 먹방 2023.04.12 0

간재미 제철에 반건조 간재미로 간재미찜 만들기

홍어찜도 좋아하지만 간재미찜도 맛있다. 간재미는 사철 잡지만 제철은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것들이라고 한다. 제철이라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맞아 정말 다행인 것 같다. 반건조 간재미를 사서 간재미찜으로 해서 먹기로 결정하고 주말에 배송으로 받았다. 간재미 1kg 2만 5천원 크고 작은 게 3마리가 들어 있었다. 간재미를 찔 때, 찜통 바닥에 양파 또는 배추 등 야채들을 깔고 쪄주면 좋다고 해서 깔았다. 반건조한 간재미를 겉과 속을 닦으려고 손을 대는 순간, 어딘가에 찔려서 피 봤다.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을 하시길.. 봉변을 당하고 장갑을 끼고 구석구석 닦았다. 간재미찜 양념은 고추가루, 간장, 미림, 참기름, 다진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이 양념은 맛없을 수 없으니까~ ㅎㅎ 와~! ..

요리 & 먹방 2023.04.10 0

수원 인계동 맛집 유치회관에서 선지국밥 후루룩

예전에 유치회관 자주 왔었는데 대기시간이 생기면서 끊었다. ㅎ 줄 서서 먹는 걸 워낙에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다. 갑자기 유치회관의 선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대기시간이야 이젠 참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웬걸 대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진짜 오랜만에 왔다. 밖에서 봤을때 대기하는 사람은 없어도 사람은 많았다. 선지국밥에 함께 먹는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 그리고 양념 및 다진고추 사람이 진짜 많이 들어오고 나가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듯 하다. 저거 매일 닦고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데 말이다. 국밥과 먹을 반찬을 하나씩 먹어봤다. 매번 느끼지만 나는 새코롬한 무생채가 맛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맛이다. 국밥 만원~ 여기만 그런 거 아니..

요리 & 먹방 2023.04.07 1

수원 삼겹살 맛집 ㅡ 영통 급속냉동 삼겹살 냉삼집과 왕가 탕후루

내 주위엔 냉동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왜 생삼겹을 두고 냉동 삼겹살을 먹지? 속으로만 생각을 했지~ 고기는 쌈에 싸서 맛난 반찬 하나만 있어도 똑같다고 생각하기에 냉삼겹을 찾아 영통으로 갔다. 요즘 주변에서 냉삼냉삼거려서 대체 왜 냉삼을 찾나 싶었다. 그냥 냉동실에 들어간 삼겹살 아닌가? 근데 냉삼집은 급랭 삼겹살로 다른 냉동삼겹이랑 다르다고 해서 얼마나 다른가 가봄!! 구름광장 지나 직진을 하면 오른쪽에 그냥 바로 냉삼집이 보인다. 급랭 삼겹살 200g 9천9백원, 2인분 시키고~ 소주, 맥주 시켜 시원한 소맥 한잔 하며 기다리기!! 헉! 신동엽 싸인이 있었다는 걸 포스팅하면서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판에 불을 달구고 반찬이 나오면? 급랭 삼겹살이 나온다. 지금까지 봐 온 ..

요리 & 먹방 2023.04.04 0

오산 오일장, 오색시장 대흥식당에서 돼지국밥 줄서서 먹어보기

오산 오색시장 오일장(3일, 8일)이 유명하다 들어서 갔다. 뭐가 유명한지는 모르나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드라이브 삼아 갔던 것이다. 오일장은 장터국밥, 소머리국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어디가 맛있을까? 검색을 해봤는데 국밥보다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어 칼국수를 먹기로 했었다. 오색시장 중앙에 자리 잡은 광명 홍두깨 칼국수는 맛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차를 하고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먹고 싶은 생각이 뚝~ 칼국수야~ 다음에 보자!! ㅎㅎ 그래서 걸어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곳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다는 대흥식당! 여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줄이 짧았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국밥을 먹기로 했다. 자리를 잡으면 ..

요리 & 먹방 2023.03.14 0
반응형
LIST